-금융소비자뉴스 후원, 공정한 손해사정 제도의 정착과 손해사정사의 위상 정립 주제로 열려
한국손해사정학회(회장 국민대 한창희교수)가 오는 16일 국민대 법학관 105호에서 '공정한 손해사정 제도의 정착과 손해사정사의 위상 정립'을 주제로 2012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금융소비자뉴스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조규성 협성대 교수가 '현행 손해사정사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제언'으로 제1주제 발표를 한다.
또한 제2주제로 이정호, 김명규 목원대 교수가 '손해사정사 제도의 선진화 및 경쟁력 강화방안'으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지정토론자로는 한창희 국민대 교수, 곽영암 한북대 교수, 임동섭 광주보건대 교수, 박은경 경성대 교수,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부회장 등이 참가한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이날 행사의 사회는 이윤호 대구대 교수와 한창희 국민대 교수가 맡기로 했다.
김명규 한국손해사정사회 사무총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손해사정사 제도 및 현황, 손해사정사의 실태 및 문제점을 파악해 손해사정의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진정한 보험소비자의 권익보호에 기여하는 손해사정사의 역할을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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