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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왕상, 제12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제1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왕상, 제12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 홍윤정 기자
  • 승인 2023.10.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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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강국 대한민국' 이끄는 양대 시상식, 강원도 철원 남종현발명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려

재단법인 행복세상 주최-주식회사 그래미 주관...전체 37개 기업, 37명에게 총상금 2억 6천 9백만원 상금 수여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10명 선정, 1,000만원의 시상금,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8개 기업을 선정, 시상금 300만원

제1회 대평남종현발명문화 대왕상 10명에게도 1,000만원의 시상금, 대평 남종현 발명평화상 9명에게도 상금 500만원
7일 제1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왕상과 제12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시상식에 앞서 남종현 그래미 회장이 언론사들거ㅘ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그래미 제공>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재단법인 행복세상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그래미가 주관하는 제12회 대평남종현발명문화대상 시상식이 7일 강원도 철원에 있는 남종현발명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의 발명진흥과 21세기 미래산업의 주역이 될 창의적인 발명가를 발굴, 선정해 공적과 업적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로 12년째 진행하는 전국 대회이며 기술혁신에 우수한 공적이 있는 발명가 기업 1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역대 대평남종현발명문화대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수상 이후의 성장, 국가기여도, 발명기여도, 사회봉사 등을 심사해 글로벌한 기업으로의 도약을 격려하기 위한 제1회 대평남종현 발명문화 대왕상을 별도로 시상했다.

전체 37개 기업, 37명에게 총상금 2억 6천 9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10명을 선정, 1,000만원의 시상금을,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8개 기업을 선정, 시상금 300만원을 수여했다.

제1회 대평남종현발명문화 대왕상 10명에게도 1,000만원의 시상금, 대평 남종현 발명평화상 9명에게도 상금 500만원이 주어졌다.

제1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왕상과 제12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시상식이 끝난 뒤 남종현 회장과 전체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그래미 제공>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발명가의 현실이 얼마나 어려운지 몸소 체험한 바가 있어 후배 발명가들에게 힘을 주며, 발명 열정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한 발명하는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발명가의 축제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은 현재 발명가로 활동하며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기업인을 중심으로 발명공적을 심사, 시상하는 제도로 발명가의 사기진작을 통해 발명강국 대한민국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대평남종현 발명문화대상은 발명을 기반으로 하는 중소기업에게 국내외에서 이어지는 경기침체를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12년째 발명특허기업과 발명가를 지원하고 있는 본 대회는 앞으로 시상폭을 더욱 확대시켜 대한민국 발명기업을 육성, 발전시키는 대표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발명가 후원을 위한 남종현 회장의 발명사랑은 이 밖에도 많은 곳에서 드러난다. 지난달 14일 열렸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발명대회인 제22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는 청소년 발명전중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여하는 권위있는 대회로 22년간 지금까지 이 대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남종현 회장이다.

두 대회를 모두 후원하고 있는 남종현 회장은 “청소년 발명가 육성을 통한 지적재산권 확보와 발명을 통한 기업육성이 미래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지름길”이며 “창의적 발명이야말로 어느 나라에도 구애받지 않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잘살 수 있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대한민국이 세계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대회를 후원할 것이라고 한다.

제1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왕상과 제12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남종현 그래미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그래미 제공>

대한민국 발명의 미래를 책임지다...'세계발명왕' 남종현 회장

발명의 노벨상으로 평가받을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최고의 발명가로 우뚝 설 수 있는 최고의 대회를 통해 발명강국 대한민국에서 남종현 회장에 이어 세계 최고의 발명가가 또 다시 탄생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금탑산업훈장과 세계발명왕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발명가 남종현 회장은 이 날 시상식에서“대한민국의 발명가들이 인류의 새 역사를 쓰는 최고의 발명품을 탄생시키는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대한민국 발명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발명가로서 금탑산업훈장과 세계10대발명전, 세계발명왕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쓴 남종현 회장은 “앞으로 21세기를 넘어 22세기까지도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발명뿐”이라는 신념으로 대한민국 발명산업에 온 전력을 다 쏟고 있는 세계발명왕 남종현 회장은 발명장려를 위해 이번 시상식 외에도 대평 발명 장학금 제도를 설립하여 초, 중, 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발명꿈나무를 후원하고 있다.

또 우리나라 최북단에 남종현 발명보물창고를 개관, 발명가를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초, 중, 고 대학생, 군인, 발명기업 등을 대상으로 “발명하면 잘 살 수 있다.”는 신념을 심어주기 위해 성공한 발명가의 발명현장체험을 통한 발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세계 모든 산업혁명은 발명에서 이루어졌다. “발명가들에 의해 대한민국이 세계를 이끄는 발명대국이 되어야만 잘살 수 있을 것이다.”,“발명만이 살길이다.”라고 한 남종현 회장의 뜨거운 발명 사랑으로 대한민국의 희망찬 발명의 여명이 찬란히 떠오르고 있다.

제1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왕상과 제12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시상식 모습. <사진=그래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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