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오는 21일 서울 숭실대학교에서 캠퍼스 금융토크 개최 1주년을 맞이해 학생들과 금융현안에 토론하는 '젊은이와 함께하는 금융현안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날 토론에는 권혁세 금감원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고준호 삼성생명 전무, 김동건 한국투자증권 상무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가계부채의 문제점 및 대책,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필요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권의 역할 등에 대해 토론한다.
금융토크 후에는 금융권 취업 또는 금융현안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위한 후속 교육프로그램으로 금융계 리더와 함께하는 산학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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