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고-서강대 졸업후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증권대표 역임. 19년 각자대표로 한화생명 부임
대표 취임 직후만 해도 실적 좋지 않았으나 보장성 보험 위주 영업강화로 업계2위 확고히 한 공로인듯
21년4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출범. 22년1월에는 피플라이프 인수 등 실적도
대표 취임 직후만 해도 실적 좋지 않았으나 보장성 보험 위주 영업강화로 업계2위 확고히 한 공로인듯
21년4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출범. 22년1월에는 피플라이프 인수 등 실적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겸 사장이 대표이사 겸 부회장으로 1일 승진했다.
올해 63세인 여승주 부회장은 2019년 3월 각자대표로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했고 2019년 12월 단독 대표가 됐다.
여 부회장은 경복고와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대표이사 취임 직후만 해도 한화생명은 경영실적이 좋지 않았으나 보장성 보험 중심의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작년 이후에는 교보생명을 제치고 생보업계 2위 지위를 확고하게 다졌다.
2021년 4월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출범시켰으며 지난 1월에는 피플라이프 인수 등 보험대리점(GA) 시장에서 영업력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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