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다음달 중 CJ CGV 681만주 등 모두 1억9416만주의 주식이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예탁원에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총 40개사 1억9416만주가 8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CJ CGV(681만8182주), 미래아이앤지(198만6754주) 등 2곳 880만주, 코스닥시장에서 광무(511만7280주), 알비더블유(495만4809주) 등 38곳 1억8536만주다.
의무보유등록 사유 중에는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예탁원은 설명했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수는 씨케이에이치푸드앤헬스리미티드(3788만주),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인베스트먼트리미티드(1794만주), 다보링크(1594만주) 순으로 많았다.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체 주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에이치케이이노엔(43.01%), 다보링크(37.29%), 미투젠과기유한회사KDR(36.36%)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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