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논설위원-법조 대기자-문화홍보국장,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 메디포럼 고문 등 역임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신임 회원사업이사로 오풍연(사진) 전 서울신문 문화홍보국장을 선임했다.
교직원공제회는 14일 오풍연 이사가 지난 10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6년 7월 9일까지 3년간이다.
오풍연 이사는 1960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1986년부터 서울신문 기자로 활동했다. 서울신문 논설위원, 서울신문 법조 대기자, 법무부 정책위원회 위원, 서울신문 문화홍보국장,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 메디포럼 고문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금융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