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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신임 부원장에 박충현·황선오·김준환
금감원 신임 부원장에 박충현·황선오·김준환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3.07.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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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금융투자·소비자권익보호 부원장보 임명…감독현안 집중된 핵심부서 국장 전진 배치
박충현(왼쪽부터)·황선오·김준환 신임 부원장보.ⓒ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감독원은 신임 부원장보에 박충현 은행검사1국장, 황선오 자본시장감독국장, 김준환 은행감독국장을 임명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박충현 부원장보는 은행, 황선오 부원장보는 금융투자, 김준환 부원장보는 소비자 권익 보호 부문을 각각 맡는다. 이들의 임기는 이달 12일부터 2026년 7월 11일까지다.

우선 박충현 신임 부원장보는 1969년생으로 옥천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1996년 신용관리기금으로 입사해 1999년 금융감독원 감독 5국, 신용감독국, 일반은행서비스국, 감사실, 상호금융검사국을 거쳐 신용감독국장, 특수은행검사국장, 일반은행검사국장, 은행검사1국장 등을 지냈다.

황선오 신임 부원장보는 1971년생으로 대천고등학교, 연세대를 졸업했다. 1996년 증권감독원으로 입사해 비서실, 공시감독국 등을 거쳤으며, 2022년 공시심사실장, 자본시장감독국장 등을 지냈다.

마지막으로 김준환 소비자권익보호 부원장보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 학사를 졸업한 뒤 1995년 한국은행으로 입사해 금융소비자보호감독국장, 거시건전성감독국장, 여신금융감독국장, 은행감독국장을 지냈다.

이복현 원장은 기존 김영주 부원장보, 김정태 부원장보 및 김범준 부원장보를 각각 기획·경영, 공시조사 및 소비자피해예방 담당으로 이동 배치했다.

금감원은 이번 인사에 대해 그간 임원 공석을 채우고 업무 연속성, 전문성을 고려해 조직의 안정 및 효율을 위한 최적임자를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요 감독현안이 집중된 부문의 부서장을 담당 임원으로 임명해 당면과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금감원은 부서장·팀장 수시 인사도 임원 인사에 수반한 최소 범위 내에서 업무 공백이 없도록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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