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3일 1억7천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 회장은 이날 장내에서 신한지주 주식 5천주를 주당 3만4천350원에 매수했다. 총 매입액은 1억7천175만원 규모다.
이에 따라 진 회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기존 1만3천937주에서 1만8천937주로 늘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최고경영자(CEO)의 주가부양 및 주주가치 제고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금융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