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내년 2월 6일과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8 시카고 심포니 & 리카르도 무티'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8번째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시카고 심포니'는 120여 년의 역사와 62회의 그래미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오케스트라로, <베를린 필 하모닉>과 <빈 필 하모닉> 등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를 두루 경험한 이탈리아 출신 '리카르도 무티'가 지휘를 맡고 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18 시카고 심포니 & 리카르도 무티'의 티켓가격은 R석 36만원, S석 28만원, A석 20만원, B석 13만원, C석 7만원이며, 26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ㆍ클럽발코니ㆍ예술의전당 등을 통해 티켓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카드 회원은 25일 오후 12시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VAT포함, 1인 4매 한정). 또 인터파크와 클럽발코니에서 예매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M포인트로도 티켓 값을 결제할 수 있다(M포인트 결제는 5천 M포인트 이상부터 가능, 10 M포인트 단위로 결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www.Superseries.kr)와 트위터(@hyundaicard),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금융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