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암보장 혜택을 확대한 '신한아이사랑 보험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백혈병ㆍ골수암 등 고액암 뿐 아니라 위암ㆍ간암 등 일반암에 대해서도 1억원을 보장하고 유방암ㆍ생식기암엔 1000만원을 지급한다.
특약에 가입하면 뇌출혈ㆍ급성 심근경색증ㆍ말기 신부전증등 3대 질병에 대해서도 각각 1000만원의 진단금을 지급한다. 또 교통재해의 경우 최고 1억원(일반재해 최고 5000만원)이 지급되며 아토피ㆍ천식 등으로 통원치료하는 경우엔 통원급여금이 지원된다.
선택특약 가입으로 각종 질병과 재해사고로 인한 입원ㆍ수술비ㆍ재해골절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치아치료ㆍ 갑작스러운 질병ㆍ재해로 인한 응급치료 등 어린이 환자 발생률이 높은 치료도 보장되며, 한번 가입으로 항암치료와 선천이상진단 등에 대해 평생 보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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