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예술자료실에서 작가 추천 사진집 전시도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28일 오후 7시 김도형 사진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연을 맡은 김도형 작가는 여성전문지 'Queen'의 기자이자 사진작가로 미술관과 도서관 등에서 도슨트 대상 전문 교육가 및 사진 인문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에는 사진 에세이집 [망원경을 가지고 싶어한 아이]를 출간했으며, SNS상에서 포토 에세이 '김도형의 사진과 이야기'를 연재 중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망원경을 가지고 싶어한 아이]를 중심으로 사진에 얽힌 작가의 삶, 작품 소개와 더불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간단한 팁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강연이 열리는 아람누리도서관 예술자료실에서는 25일부터 참여자들의 강연 이해를 돕기 위해 작가의 저서, 작가가 추천하는 사진 에세이(사진집)가 전시된다.
강연 참여 가능 인원은 15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8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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