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는 현대중공업지주...13일 신청서 접수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14일 한국거래소는 현대오일뱅크가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전날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1964년 설립된 석유류 제품 제조·판매회사로 최대주주는 지분 74.13%를 보유한 현대중공업지주이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4조6621억원, 영업이익 8516억원을 올렸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크레디트스위스증권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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