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캐시백 837만명 신청…10월1일 사용분부터 인정
신용카드 캐시백 837만명 신청…10월1일 사용분부터 인정
  • 박도윤 기자
  • 승인 2021.10.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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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한 시스템으로 변경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늘어난 신용카드 사용액의 10%를 사실상 현금으로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에 837만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기획재정부가 8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1~7일 출생연도 뒷자리 숫자에 따라 상생소비지원금 신청을 받은 결과, 총 837만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태어난 연도 끝자리가 1·6년인 사람은 1일에, 2·7년인 사람은 5일에, 3·8년은 6일에, 4·9년생은 7일에 신청을 받았다. 이날은 5·0년생이 신청 대상이다. 다음날부터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카드 캐시백은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 시 초과분의 10%를 캐시백(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다. 예를 들어 2분기 월평균 사용액이 100만원이고 10월 카드 사용액이 153만원인 경우, 증가액 53만원 중 3만원(3%)을 제외한 50만원의 10%인 5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시행 기간은 다음달부터 두 달간이며, 1인당 월별 10만원 한도다. 카드 캐시백 지원 신청자는 9개 카드사 중 하나를 전담카드사로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캐시백 산정의 기준이 되는 2분기 카드 사용실적은 전담카드사 지정 신청 후 2일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월 카드사용 실적(누계)과 캐시백 발생액(누계)은 매일 업데이트해준다.

상생소비지원금 사용처는 국민지원금과 대부분 동일하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아웃렛 포함), 복합쇼핑몰,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 온라인 쇼핑몰 등은 제외된다. 반면 국민지원금과 다르게 배달의민족, 마켓컬리, 야놀자 등 전문몰에서도 쓸수 있다. 프랜차이즈 직영점인 스타벅스와 이케아 등 대형 가구 매장, GS수퍼마켓,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기업형 슈퍼마켓 등도 사용처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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