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지난 2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총 40포로 목포시 청소년복지시설인 `성덕원'과 무안군 노인복지시설인 `에덴원'에 기탁했다.
박종수 전남영업본부장은 "사회공헌 1등인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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