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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금 연계' DLS·월지급식 ELS 등 총11종 판매
신한금투, '금 연계' DLS·월지급식 ELS 등 총11종 판매
  • 김은정 기자
  • 승인 2012.09.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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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8일부터 21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DLS 1종과 ELS 10종을 판매한다.

먼저 'DLS 332호(중위험)'는 1년 만기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으로 금 현물가격(블룸버그 티커는 GOLDLNPM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업아웃콜형 구조로 돼 있다.

이 상품은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130%를 초과상승한 적이 없으면, 참여율(100%)×MAX[-5%, (만기평가가격/최초기준가격)-100%]로 수익을 상환한다. 만약 투자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 가격 대비 130%를 초과상승하면, 4%의 만기수익을 지급한다.

한편, 'ELS 5454호(고위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삼성전자 보통주ㆍLG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무조건 월지급식 조기상환형 스텝다운(듀얼찬스) 구조로 돼 있다.

이 상품은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조건 없이 무조건 0.40%(연 4.80%)의 월수입을 지급하며, 1차 조기상환평가일부터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할 때 마다 1.74%(연5.22%)를 추가로 지급해 최대 30.02% = [월수익지급 36회(총 14.40%) + 추가수익 9회(총 15.66%)]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또 4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져, 월수익지급과 별개로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4, 8, 12개월), 90%(16, 20, 24개월), 85%(28개월), 80%(32개월), 75%(만기)이상인 경우 연5.22%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에 따라 전체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가 75% 미만이어도 원금이 상환된다. 하지만 전체 기간동안 어느 한 기초자산의 종가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가 75% 미만일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한금융투자는 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보장형 ELS 5450~5451호(중위험), KOSPI200ㆍ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보장형 ELS 5452호(중위험), KOSPI200ㆍ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ELS 5453, 5455호(고위험), KOSPI200ㆍ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ELS 5456호(고위험), LG화학 보통주ㆍ현대백화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ELS 5457호(고위험), LG화학 보통주ㆍ현대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ELS 5458호(고위험)를 발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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