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17일 업계 최초로 신속하게 환율정보를 이용해 환전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외환 스마트 환율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외환은행 고객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비로그인 방식으로 제공된다.
또한 외환은행이 고시하고 있는 42개국 환율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바로 스마트폰을 통해 환전할 수 있도록 해 환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출시 시점에는 한국어와 영어 등 2개 국어로 서비스가 제공되지만 11월 중에는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10개 국어가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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