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22:35 (일)
신한카드, ‘온가족 원~추 한가위 Festival’ 펼쳐
신한카드, ‘온가족 원~추 한가위 Festival’ 펼쳐
  • 민예은 기자
  • 승인 2012.09.11 11:12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카드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다양한 내용의 '온가족 원~추! 한가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반값에 살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1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응모하면 파나소닉 안마의자(1개), 딤채 김치냉장고(2대), LG 3D LED TV(3대), 마미로봇 로봇청소기(10개), 아이나비 블랙박스(30개) 등 5가지 품목 중 당첨된 품목의 절반에 해당되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9월 달에 '올댓쇼핑'을 경유해 GS Shop/CJ mall/롯데닷컴/이마트몰 등에서 상품을 구입할 경우 최대 12%까지 할인이나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체크카드 이용고객과 기프트카드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석 연휴 자가용을 이용해 귀성, 귀경하는 고객들에게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할인해 준다.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신한카드로 10만원 이상 주유(LPG 포함)하고 후불하이패스카드로 통행료를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통행료의 50%를 캐시백해 준다. 주유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까지, 10만원 이상이면 5천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다. 응모는 1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성, 귀경길에 오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지난 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신한카드로 KTX나 고속버스 운임을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결제액의 전부 혹은 일부를 지원해 1등(10명) 10만원, 2등(30명) 5만원, 3등(300명) 1만원까지 운임을 캐시백해 준다. 응모기간은 위의 이벤트와 같다.

또한 추석 차례상과 제수용품 구입비용을 지원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응모한 후 차례상 및 제수용품 구입비용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총 1천만원을 응모회원의 결제금액 비율만큼 캐시백해 준다.

명절 가족모임 비용 지원 이벤트가 펼쳐진다. 10일부터 10월 7일까지의 행사기간 중, 11개 지역(서울/경기/강원/경북/경남/전북/전남/충북/충남/제주/해외)중에서 2개 이상 지역의 요식업종(식당/노래방 등)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푸짐한 가족 선물을 증정한다.

가족, 친지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 가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추석 직전 주말 이틀(29일, 30일)간 전국의 놀이공원을 방문해 신한카드로 입장료를 결제하면 결제고객 1인당 최고 5천원까지 결제금액의 20%를 캐시백해 준다. 또한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도 모든 신한카드 고객에게 9월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소원을 등록하면 23일부터 다음 달 7일 중에 1일 5만원 이상 결제한 일수에 따라 캐시백의 행운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준비 단계부터 연휴 당일에 이르기까지 관련된 많은 서비스를 본 이벤트에 담았다"며 "고객의 알뜰한 소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기기사
뉴스속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소비자뉴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여의도동, 삼도빌딩) , 1001호
  • 대표전화 : 02-761-5077
  • 팩스 : 02-761-5088
  • 명칭 : (주)금소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1995
  • 등록일 : 2012-03-05
  • 발행일 : 2012-05-21
  • 발행인·편집인 : 정종석
  • 편집국장 : 백종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윤정
  • 금융소비자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금융소비자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c2023@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