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환경재단의 '아시아 태양광 전등 지원 캠페인'에 동참해 인도네시아 150개 가정을 밝힌다.
현재 환경재단은 에너지 빈곤을 해결하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가정용 신재생에너지를 아시아 저개발 국가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 환경재단은 인도네시아, 네팔, 라오스 등 저개발 아시아 국가에 1만 개의 태양광 전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태양광 전등은 소형 태양광 모듈과 LED 조명등이 한 세트로 구성된 가정용 발전기다.
한편 아시아 전등 지원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으로 삼성(3000개 가정), 롯데백화점(600개 가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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