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티켓 한 장 가격에 추가 티켓을 한 장 더 제공 받을 수 있는 이색 문화공연 서비스 '삼성카드 셀렉트'의 8번째 공연으로 '삼성카드 셀렉트 08 – 뮤지컬 시카고'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카드가 엄선한 가치있는 문화공연 컨텐츠'라는 의미의 삼성카드 셀렉트는 삼성카드만의 특색 있는 문화공연 마케팅 브랜드로 지난해 말 조용필 콘서트를 시작으로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뮤지컬 엘리자벳, 싸이의 썸머스탠드 흠뻑쇼 등 대중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공연을 1+1 혜택으로 선보여왔다.
이번 공연은 서울뿐만 아니라 대구, 부산 등 지방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돼 지방에 있는 고객들도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1+1 혜택으로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공연은 오는 23일 서울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대구공연은 다음달 14일 계명아트센터, 부산공연은 11월 4일 센텀시티 소향아트센터에서 차례로 열리며 티켓 예매는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1인 2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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