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회사는 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여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유공직원 대한 표창장 수여식, 한 회장의 창립기념사, 그리고 '신한 아시아퀘스트' 출정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 회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환경일수록 조직문화와 어우러지는 혁신이 가장 필요하다"며 "모든 정책과 전략의 기본은 고객중심이라는 경영원칙을 가지고 신뢰와 상생에 기반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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