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17일 강남 파이낸스센터 12층에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강남센터 1호점'을 개점하고 고액자산가 전용서비스인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를 런칭했다.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는 씨티은행 소비자금융 거래고객 중 총수신상품이 10억 이상인(5억 이상 투자 상품 포함) 최상위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해당 고객은 최고 수준의 프라이빗 뱅커로부터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 씨티은행은 자산을 승계 받는 고액자산가의 자녀를 위해 국내외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자산승계 지원 프로그램을 독점 제공할 예정이며, 21일 마크 모비우스 박사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해외 유명 투자전문가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점식에는 씨티은행 하영구 행장을 비롯해 씨티 글로벌 소매금융 대표 조나단 랄슨 (Jonathan Larsen), 씨티 아태지역 소비자금융 자산관리 부문 대표 폴 호즈(Paul Hodes)를 포함한 국내외 임원 및 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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