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13일, 고객들의 외식가맹점 방문분석정보와 관련혜택 및 이벤트를 제공하는 '현대카드 MY MENU'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현대카드 MY MENU'는 현대카드 보유 여부와 상관 없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방문자 수가 많은 인기가맹점 순으로 외식가맹점을 소개하며 해당가맹점의 고객성별·연령·재방문율 등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외식편의를 돕는다.
또 이 서비스는 ▲현대카드 회원인 경우,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자갓(ZAGAT)’의 ‘2012 자갓 서울 레스토랑’의 모든 컨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카드사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울과 부산 1,000곳의 추천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
그 밖에 다양한 외식관련 혜택과 이벤트도 제공한다. ▲고객이 자신의 카드를 관심카드로 설정할 경우, 해당카드의 장소별 혜택을 상세히 알려주며 ▲지역에 따라 무료메뉴나 할인 등 활용 가능한 쿠폰이나 이벤트 정보 등도 알려준다.
또 브랜드별로 진행되는 ‘Like & Deal' 이벤트도 있다. 이 이벤트는 일정기간동안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의 수가 정해진 목표에 도달할 경우 참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는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작업을 통해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사진=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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