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공연 'SM타운' 라이브의 세 번째 월드투어가 미국, 타이완에 이어 일본에서도 성황을 이뤘다.
4, 5일 도쿄돔에서 펼쳐진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도쿄'로 10만 명이 운집했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천상지희-다나&선데이,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M 헨리, 조미,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J-민 등이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SM은 "이번 콘서트를 보기 위해 무려 60만 명의 티켓 구매 응모자가 몰리는 등 공연 전부터 주목을 끌었다"며 "각 노래의 한국어 응원법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는 등 열정적으로 호응,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전했다.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III'는 18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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