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KDB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12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훈련장을 돌아보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박종길 태릉선수촌장, 김기범 KDB대우증권 사장이 함께했다.
강만수 회장은 "선수들이 밤낮으로 훈련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고 이번 올림픽에서도 선전해 국민들에게 큰 희망과 감동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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