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비대면채널을 통한 계좌 개설 수가 지난달 말 기준 1만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말 출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디지털지점’에서 개설한 보통예금, 적금, 체크카드 판매 등 비대면계좌와 연계상품 판매건수를 합산한 수치다.
웰컴저축은행은 고금리수신상품 등 비대면상품의 자체 경쟁력을 높이고 개설 가능시간대 확대 등 고객편의성을 향상시킨 것도 비대면채널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비대면실명 확인을 통해 개설 가능한 수시입출금계좌 ‘웰컴플러스보통예금’은 연 최대 1.5%의 금리를 적용하며 ‘웰컴직장인사랑보통예금’(연 최대 2.5%)은 모바일에서 상품전환이 가능해 직장인들에게 주거래통장으로 인기가 높다는 설명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저축은행은 실생활에서 더욱 유용한 각종 혜택을 발굴하고 디지털과 모바일 뱅킹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 1만건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모바일계좌개설 이벤트’를 공식페이스북에서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과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금융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