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박미현 기자] JB금융그룹은 1분기 당기순이익(공시기준)이 706억원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9%, 전분기 대비 410.8% 각각 증가한 것이다.
이같은 실적은 이자수익자산의 견조한 증가로 이자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적극적인 비용절감과 위험자산감축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 및 자산의 질적 개선의 증진된데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 고객기반확대를 통한 잠재 이익 모멘텀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해외진출 및 디지털역량을 강화해 나간 점이 재무실적 호조애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적극적인 비용 절감과 위험 자산 감축을 통해 경영 효율성이 높아지고 자산이 질적으로 개선됨으로써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며 "잠재 이익 모멘텀을 높이고자 적극적인 해외진출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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