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금융감독원은 25일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의 이용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파인은 금융소비자 누구나, 어디서든 금융생활에 필요한 모든 기초정보를 파악해 활용이 가능하도록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간 정보비대칭성을 해소하기 위해 개설돼 현재 금융상품·금융거래·금융꿀팁 등 9개 분야 총 41개의 금융정보서비스 포털이다.
파인을 통해 지난 8개월간 파인 이용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코너는 ‘잠자는 내돈 찾기(41%)’며 ▲금융상품 한 눈에(10.4%) ▲카드포인트 통합조회(8.2%) ▲통합연금포털(6.8%) ▲내보험 다보여(5.7%) 순이다.
파인은 지난 20일 열린 ‘2017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 정부와 기업의 홍보활동 등의 성과 및 권위를 인정받는 비즈니스상)’에서 고객서비스 부문 금상, 웹사이트 혁신 부문에서 은상을 동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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