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레인저스(QPR)로의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급거 영국에 복귀했다.
박지성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2시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직항을 타고 출발해 8일 오전 2시 런던 히스로 공항에 도착했다.
박지성은 원래 8일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영국 언론에 QPR 입단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온 직후 런던행 비행기에 올라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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