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고객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기자]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자유입출금 상품인 ‘SBI사이다보통예금’이 출시 4개월여 만에 가입 고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최근 국내 금융시장의 저금리 기조 장기화에 따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금융소비자들이 ‘SBI사이다보통예금’에 대거 몰리며 출시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가입 고객 1만100명, 평균 잔액 126억원을 돌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BI사이다 보통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일정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연 최고 1.9%라는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보통예금 상품들이 주로 500만원~1000만원 한도에 우대이율이 적용되는 반면 ‘SBI사이다 보통예금’은 2000만원까지 우대이율이 적용돼 단기성 목돈을 예치하는 통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금융거래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수료가 면제되는 장점이 있다.
SBI저축은행은 ‘SBI사이다 보통예금’ 가입 고객 1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SBI사이다보통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1개월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SBI사이다보통예금 상품 이용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리고 해당 URL을 복사해 SBI저축은행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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