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28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하나 Global Top 50 대학생 금융캠퍼스’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금융권 최초로 국내 학생과 외국인 학생이 팀을 이루어 활동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류전형과 인터뷰를 거쳐 선발된 중국, 일본 등 외국인 유학생 10명을 포함한 총 50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한다.
선발된 인원은 7월 말까지 금융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 강의, 외부 인사 특강 등을 통해 예비 사회인이자 미래 금융소비 주체로서 금융지식 및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교육 받고, 동시에 상품ㆍ마케팅 아이디어 팀 프로젝트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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