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가 지난달 28일 서울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성대한 창간 축하모임을 갖고 공식 출범을 대외에 선포했다.
3천만 금융소비자시대를 맞아 금융소비자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소비자와 금융사, 금융사와 당국간의 촉매 역할을 다짐한 금융소비자뉴스는 이날 300여 주요인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일등 언론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6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세균 전 민주당 대표를 비롯 새누리당 김용태의원, 김성동 전 의원 등 국회 관계자와 이기수 대법원 양형위원장, 청와대 박인주 사회통합수석,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배병휴 경제풍월 대표,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회장 등 정부와 언론계, 금융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규선 사장의 약력보고에 이어 이동호 본사 회장은 "3천만 금융소비자의 권익옹호라는 시대적 부름을 받고 출범한 우리 금융소비자뉴스는 대한민국 금융의 선진화와 세계화를 이루는데 초석이 되겠다"고 밝히고 "국내 최고의 금융 길잡이, 젊고 건강한 언론이 되도록 각계의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정세균의원과 김용태의원, 이기수 양형위원장, 박인주 수석, 배병휴 대표 등은 축사를 통해 "금융소비자뉴스가 다른 인터넷언론과는 다른 정도를 걷는 전문 언론사로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한국 금융의 발전을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만찬을 겸해 오후 6시부터 3시간동안 진행됐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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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영이 충만하여 다윗 처럼 강하며 담대히 주어진 소명을 감당하여
금융소비자에게 유익을 주며 국가 경제 발전과 기여하며 하나님께 영광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