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청년채용 시작..원서접수는 28일까지, 서류전형과 1·2차 면접 진행
신한은행이 올해 900명 규모의 채용계획을 확정했다.
신한은행은 10일 올해 채용종합계획에 따라 청년채용과 고졸채용, 중장년층 등 전 사회계층을 포함하는 900명 규모의 채용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신한은행의 채용 계획은 크게 상·하반기 청년 채용과 전문인력·중장년층 재취업 등으로 구분된다. 우선 상반기에는 일반직 100명, 리테일서비스 군인 RS직 120명, 사무인력 30명 등 250명을 선발한다. 이어 하반기에는 일반직 240명과 RS직 60명, 사무인력 40명 등 340명을 추가로 뽑는다. 전문인력과 중장년층 재취업은 연간 310명을 채용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상반기 채용 계획에 따라 12일부터 청년채용 절차를 시작한다. 원서 접수는 28일까지며,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1·2차 면접 등을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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