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직할시와 BS금융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12 부산국제금융세미나’가 오는 28일 오후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관련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선박금융중심지 부산의 발전방안 및 실행전략’이라는 주제로 금융환경 변화에 맞춘 부산금융중심지 발전 전략 수립 등을 논의한다.
이날 세미나는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의 기조연설, 싱가폴 ABN AMRO의 전준형 이사 등 4명의 주제발표와 참석자들의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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