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가 창사나 개점 기념일 맞아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의 유통업계가 창사나 개점 기념일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5일인 창사 36주년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들여 온 의류와 와인, 액세서리 등에 대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현대백화점도 오는 12월 1일 창사 44주년을 맞아 30일부터 열흘 동안 전국 15개 지점에서 품목별로 최대 50% 할인 판매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개점 85주년을 맞아 역시 오는 30일부터 '복고'를 주제로 최대 70%까지 할인하고, 이마트의 경우 오는 31일부터 이틀 동안 최대 50% 할인된 한우를 내놓는다.
롯데마트도 '한우데이'와 창사 36주년을 기념해 한우와 해산물 등 음식류의 할인 행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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