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금융 기사 (7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FBI 추적 당하자 비트코인 가격 ‘뚝’···2주 만에 최저 수준 FBI 추적 당하자 비트코인 가격 ‘뚝’···2주 만에 최저 수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외신들은 미국 송유관 업체가 랜섬웨어 공격을 당해 해커들에게 지불했던 돈을 미 연방수사국(FBI)이 회수한 것이 가격 하락을 촉발한 것으로 분석했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서 9일 오전 9시 30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46% 하락한 3만3648.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6302억2000만 달러로 줄어들었다.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3만1000달러 선까지 내려간 뒤 낙폭을 줄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 글로벌금융 | 이성은 기자 | 2021-06-09 11:01 美 연준, '양적 완화' 끝내나?..."테이퍼링 준비작업 초기단계" 美 연준, '양적 완화' 끝내나?..."테이퍼링 준비작업 초기단계" [연합뉴스]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기저기서 고개를 드는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CNBC 방송은 7일(현지시간) 연준이 시장으로 하여금 자산매입 프로그램의 축소(테이퍼링)에 대비하게 만드는 작업의 초기단계에 있다고 분석했다.최근 몇주 동안 나온 연준 고위인사들의 발언들은 이르면 내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테이퍼링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방송은 관측했다.테이퍼링 논의 가능성을 시사한 연준 고위인사는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1-06-08 14:53 美 재무장관, 금리 인상 시사에 비트코인 3900만원대로 ‘뚝’ 美 재무장관, 금리 인상 시사에 비트코인 3900만원대로 ‘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금리인상 가능성을 내비치자 비트코인 4% 하락 등 대다수 암호화폐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8일 오전 7시 35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64% 떨어진 399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2% 하락한 307만원에, 리플은 6.5% 하락한 1022원에 거래 중이다. 또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4.35% 떨어진 3807만34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자국 내 법 글로벌금융 | 이성은 기자 | 2021-06-08 11:08 “미국 따라 금리 올리면···韓 가구당 이자부담, 최대 250만원↑” “미국 따라 금리 올리면···韓 가구당 이자부담, 최대 250만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우리나라 단기국채 금리가 미국의 적정금리 인상폭 만큼 오를 경우, 금융부채가 있는 가구당 이자부담액이 연간 최대 250만원 증가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한국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 가계부채의 이자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의 작년 동월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2%로 2008년 9월 이후 1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국제통화기금(IMF)도 올해 성장률을 6.4 글로벌금융 | 이성은 기자 | 2021-06-07 15:22 옐런 美 재무장관 "소폭 금리 인상은 결국 미국에 '플러스'" 옐런 美 재무장관 "소폭 금리 인상은 결국 미국에 '플러스'" [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미국의 확장 재정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 유발되고 금리 인상이 뒤따르더라도 미국에 이로울 것이라고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이날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금리가 결국 약간 상승하는 환경이 된다면 사회적,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관점에서 결국 '플러스'(도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 매체는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4조 달러(약 4천10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예산을 인프라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세우면서 인플레이션과 금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1-06-07 11:00 中 이강(易綱) 인민은행장 "금융부문 기후변화 스트레스 결과 발간" 中 이강(易綱) 인민은행장 "금융부문 기후변화 스트레스 결과 발간" [연합뉴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기후변화와 관련한 금융 부문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발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5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강(易綱) 인민은행장은 전날 금융 관련 한 화상 회의 연설에서 "앞으로 그 결과(기후변화와 관련한 금융 부문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발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이 행장은 국제결제은행(BIS) 주최로 사흘간 열린 '그린 스완 콘퍼런스' 폐막 연설을 통해 상업은행들의 자산에 대한 기후변화와 관련한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 행장은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1-06-05 12:36 일론 머스크의 '깨진 하트' 트윗 뒤 비트코인 또 하락 일론 머스크의 '깨진 하트' 트윗 뒤 비트코인 또 하락 [연합뉴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깨진 하트' 모양 등으로 꾸민 비트코인 관련 트윗 글을 올린 뒤 비트코인 가격이 4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머스크가 이번에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 윗부분에는 비트코인 뒤에 깨진 하트 모양이 있고 그 아래에 이별에 대한 남녀 간의 대화 문장이 배치됐다.이와 관련해 로이터 통신은 비트코인과의 이별을 한탄하는 듯한 트윗이지만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불명확하다고 전했다.실제 이 트윗에 달린 댓글을 보면 "머스크가 비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1-06-04 16:56 '오백슬라'로 추락하는 테슬라…주가 약세 지속 '오백슬라'로 추락하는 테슬라…주가 약세 지속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여러 악재로 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지난 1월 25일 장중 900.40달러까지 치솟았던 테슬라 주가는 3일(현재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전날보다 5.33% 급락한 572.84달러로 장을 마치며 절반을 향해 내려가고 있다. 한때 주당 1000달러를 향하던 '천슬라'가 '오백슬라'로 주저앉았다는 비아냥이 나온다.이는 전기차 시장 경쟁 격화에다 중국 시장 판매 둔화 조짐, 자동차 반도체 칩 부족 사태, 잇단 테슬라 차 사고 등 잇단 악재에 따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21-06-04 14:50 美 연준, 작년 매수한 회사채·ETF 곧 매각…"통화정책 신호는 아냐" 美 연준, 작년 매수한 회사채·ETF 곧 매각…"통화정책 신호는 아냐" [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해 지난해 유동성 공급 차원에서 매수한 회사채와 상장지수펀드(ETF)의 매각을 조만간 시작한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의 보도에 따르면 연준은 지난해 설치한 '세컨더리 마켓 기업 신용 기구'(SMCCF)를 통해 사들인 회사채와 ETF 등 자산 매각을 점진적으로 할 계획이라며 매각 개시 전에 자세한 내용을 추가로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4월 말 현재 연준이 SMCC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1-06-03 12:09 테슬라, 6천대 리콜에다 글로벌 점유율 11%로 급락…주가 3% 하락 테슬라, 6천대 리콜에다 글로벌 점유율 11%로 급락…주가 3% 하락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미국 전기 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볼트 조임 불량으로 6000대가량의 차량을 리콜한다. 리콜 결정에 이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축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테슬라 2일(현지시간) 주가는 전날보다 3.01%나 하락했다.테슬라는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유압 장치인 브레이크 캘리퍼 볼트가 느슨해져 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지고 충돌 사고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전기차 5974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리콜 대상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2019&sim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21-06-03 10:55 중국, 3자녀까지 허용…저출산에 산아제한 사실상 폐지 중국, 3자녀까지 허용…저출산에 산아제한 사실상 폐지 [연합뉴스] 중국이 부부당 자녀를 3명까지 낳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치를 내놨다.이는 수십년간 가혹한 산하제한인 '한 자녀 정책'을 고수하다 2016년 '2자녀 정책'을 시행한데 이어 추가 완화한 것으로, 출산 기피 경향을 고려할 때 산하제한을 사실상 폐지한 것이다.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당 총서기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주재로 31일 회의를 열어 '가족계획 정책 개선과 장기적인 인구 균형 발전에 관한 결정'을 심의했다.광고회의에서는 부부 한쌍이 3명의 자녀를 낳을 수 있도록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1-05-31 17:44 투자은행들 "美, 7월 테이퍼링 발표 예상"...신흥국 주가하락 예상 투자은행들 "美, 7월 테이퍼링 발표 예상"...신흥국 주가하락 예상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르면 7월 공식적으로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발표하고 내년 초부터 이를 실행할 것으로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전망했다.24일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이 공개한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주요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투자은행들은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당초 예상보다 빠른 시점에 테이퍼링이 언급됐다며 다소 놀랍다면서도 연준이 이르면 7월 공식적으로 테이퍼링을 발표하고, 내년 초부터 자산매입규모를 축소할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21-05-24 16:16 미국 이어 중국까지 칼 빼들자…주요 가상화폐 10% 이상 급락 미국 이어 중국까지 칼 빼들자…주요 가상화폐 10% 이상 급락 [연합뉴스] 미국에 이어 중국 규제 당국까지 가상화폐 단속 강화를 선언하면서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가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암호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시간으로 21일 오후 3시(한국시간 22일 오전 7시) 기준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을 비롯해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24시간 전보다 10% 이상 하락했다.비트코인 가격은 10.80% 하락하며 코인당 3만6천118.21달러로 떨어졌고,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6천759억4천만달러로 내려갔다.이더리움 역시 16.64%나 빠지면서 시총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1-05-22 10:22 美재무부, 암호화폐 1만달러 이상 거래 신고 의무화 美재무부, 암호화폐 1만달러 이상 거래 신고 의무화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미국 재무부가 암호화폐에 대한 조세를 강화키로 했다.미 재무부는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안한 1조8000억 달러 규모 '미국 가족 계획'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일련의 조세 준수 준칙을 발표하면서 1만 달러(약 1100만원)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는 반드시 국세청(IRS)에 신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재무부는 이날 "(암호화폐가) 세금 탈루 등 다양한 불법 행위를 조장함으로써 중요한 탐지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면서 "현금거래와 마찬가지로 1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자산을 수령 글로벌금융 | 강승조 기자 | 2021-05-21 11:32 머스크, 시바견 그려진 1달러 지폐 트윗…도지코인 한때 15% 급등 머스크, 시바견 그려진 1달러 지폐 트윗…도지코인 한때 15% 급등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가상화폐 도지코인을 띄우는 트윗으로 가격을 올렸으나 이를 비판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았다.머스크가 2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도지코인과 관련한 이미지와 글을 올려 도지코인 가격이 한때 15% 급등했다고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마켓 인사이더 등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머스크는 이날 '사이버 바이킹'(Cyber Viking)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흐릿한 1달러 지폐 이미지를 트위터에 게재했다. 1달러 지폐에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초상화가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21-05-21 10:50 JP모건 "올해 코스피 3,500 예상…GDP 성장률은 4.6%" JP모건 "올해 코스피 3,500 예상…GDP 성장률은 4.6%"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올해 코스피 목표 지수를 3,500으로 상향 조정했다.JP모건은 20일 발간한 한국 시장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호실적과 실적 전망 개선에 따른 이익 추정치 상향을 반영했다"며 지난해 12월 제시한 3,200에서 300 오른 3,500을 전망치로 제시했다.JP모건은 "1분기에 MSCI 한국 지수 편입 기업의 63%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냈다"며 "올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전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작년보다 70%, 103% 늘고 내년 이익은 2018년 고점을 경신할 것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21-05-20 17:53 중국, 가상화폐 '채굴' 금지 돌입…코인 가격 등락 '촉각' 중국, 가상화폐 '채굴' 금지 돌입…코인 가격 등락 '촉각'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중국 네이멍구자치구가 가상화폐 '채굴' 금지 움직임에 돌입하며 비트코인 등 세계 코인 가격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세계 비트코인 채굴 중 65.08%가 중국에서 이뤄지는 가운데 기후가 서늘하고 전기 요금이 상대적으로 싼 네이멍구자치구는 세계 채굴 점유량의 8.07%나 차지할 정도로 중국의 대형 채굴장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20일 경제 매체 차이신(財新) 등에 따르면 중국 북부 네이멍구자치구는 지난 18일부터 가상화폐 채굴장 신고망 운영에 들어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네이멍구자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21-05-20 12:17 美 7천명 900억대 코인 사기 당해...가짜 머스크도 암약 美 7천명 900억대 코인 사기 당해...가짜 머스크도 암약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미국에서 머스크를 사칭한 가상화폐 사기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17일(현지시간) 머스크를 빙자한 사기꾼들이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동안 투자자들로부터 최소 200만 달러(22억7000만원)를 가로챈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같은 기간 전체 가상화폐 사기 피해액은 8000만 달러(909억6000만원)로, 사기 피해를 신고한 사람은 700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액은 FTC에 접수된 것만 반영했기 때문에 실제 가상화폐 사기 규모는 더 클 글로벌금융 | 강승조 기자 | 2021-05-18 15:00 “빌게이츠, MS 여직원과 불륜 들통나 이사회에서 퇴진 권고” “빌게이츠, MS 여직원과 불륜 들통나 이사회에서 퇴진 권고”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65)가 지난 해 이사회를 떠난 이유가 여성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탓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MS 이사회는 2019년 한 여성 직원이 빌 게이츠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고백함에 따라 법률회사를 통해 조사를 한 결과, 사실로 드러나자 빌게이츠에게 이사회를 떠날 줄 것을 요구했다는 것이다.MS는 대변인은 "빌 게이츠가 2000년 회사직원과 성관계를 갖는 등 친밀한 관계를 맺으려고 했다는 사실을 글로벌금융 | 박도윤 기자 | 2021-05-17 15:20 머스크, 테슬라 보유분 매각 시사에…비트코인 8% 하락 머스크, 테슬라 보유분 매각 시사에…비트코인 8% 하락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테슬라 보유 비트코인 매각 시사에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다.16일(현지시간) 오후 '암호화폐 분석가'를 자처하는 한 트위터리안이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다음 분기에 테슬라가 비트코인 보유분 나머지를 처분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자책할 것"이라며 "머스크에 대한 증오가 점점 커지고 있지만 나는 머스크를 탓하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머스크는 이 트위터에 "인디드(Indeed·정말이다)"라는 댓글을 달았다.이 트윗 이후 비트코인은 8% 가까이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21-05-17 10: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