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킨 저축은행관련 대형비리 사건 뿐 아니라, 모은행의 학력차별형 대출이자, 대출서류조작 적발 등 금융산업의 기강이 흔들리는 심각한 시국입니다. 새로이 창간된 금융소비자뉴스는 개개인 금융소비자의 엄정한 눈과 귀, 입이 되어 국민경제의 기둥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제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라마지 않습니다. 기업 정부당국 언론과 시민단체 각자 본분을 다하면 금융선진국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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