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의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정말 화가나고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에 몇 자 씁니다..
결론은 다른 보험사에서 고객 관리 정말 잘합니다.. 안부문자 날려주고 보험설계사 바뀌면 문자주고 또 계약한 보험에대해서 다시 설명해주려 애쓰십니다..
근데, 동부화재는 아무것도 안합니다.. 설계사가 바뀌었는지..설계사 연락처가 바뀌었는지..모릅니다.. 콜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물어 전화하면 첫 가입시 담당자 알려주시고 핸폰도 알려주십니다.. 연락처? 없는 전화랍니다.그래서 다시 지점으로 전활했더니 외근직이냐 내근직이냐면서
또 같은 전화번호 알려주십니다..에효~ 그렇게 여러번 통화끝에 제대로 된 전화번호로 했더니 그 설계사분은 예전에 그만 뒀다며 무슨 코드가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직원으로 되어있다네요..
동부화재에 직원으로는 남아있고 그 사람은 퇴사해서 다른일 하시고.. 그분의 고객관리는 또 다른 사람이 맡는다는 겁니다.. 뭐가 이리 복잡합니까.. 어떻게 담당설계사랑 통화하는게 어렵냐구요.. 글구 퇴사했다는 사람은 버젖이 동부화재 직원으로 되어있고 관리는 따로 하죠?
너무 화가나서 여기에 글 남깁니다..
이런 시스템이 어느 보험사에도 다 있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