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권 7개 협회장, 소비자보호 강화 자율결의...내달 금소법 시행 앞두고 금융권 7개 협회장, 소비자보호 강화 자율결의...내달 금소법 시행 앞두고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금융권이 다음 달 25일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법을 철저히 지키고 소비자 보호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다짐했다.7개 금융업협회장은 2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 모여 “금융권은 금소법의 철저한 준수와 고객 중심 경영 실천에 대한 국민 기대에 부응하고자 준법 경영을 통해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금융업협회장들은 △지속 가능 경영을 선도해 국가 경제 및 금융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며 △준법 경영을 통해 금 참여뉴스 | 홍윤정 기자 | 2021-02-24 16:51 ‘계좌 빌려주면 원금 보장’ 불공정거래 급증···“차명계좌 제공도 처벌” ‘계좌 빌려주면 원금 보장’ 불공정거래 급증···“차명계좌 제공도 처벌”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근 다수의 타인 주식계좌를 이용한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가 적발되고 있다. 이에 금융당국은 타인에게 맡긴 주식계좌가 불공정거래에 악용될 경우, 계좌 소유주까지도 형사처벌을 받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금융위원회는 24일 오후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와 함께 ‘2021년 제2차 불공정거래 동향 감시단(감시단)’ 회의를 개최하고 “다수 계좌를 이용한 불공정거래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어 관련 조사와 심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감시단은 모니터링 결과, 100개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2-24 16:50 우리·기업은행 라임펀드 투자자에 손실액의 65∼78% 배상 조정 나와 우리·기업은행 라임펀드 투자자에 손실액의 65∼78% 배상 조정 나와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이 판매한 손해 미확정 '라임 사모펀드'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본 고객에게 손실액의 65∼78%가 배상액으로 정해졌다. 우리·기업은행이 이 같은 내용의 배상 권고를 수용하면 배상이 진행될 전망이다.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의 라임 펀드 불완전 판매 사례 3건을 안건으로 올린 분쟁조정위원회 결과 "과도한 수익 추구 영업 전략과 투자자 보호 노력 소홀 등으로 고액·다수의 피해자를 발생시킨 책임이 크다"며 이런 배상 기준을 마련했다고 24일 참여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02-24 10:51 금감원 노조, 윤석헌 원장 비판..."채용비리 연루 중간간부 승진시켜" 금감원 노조, 윤석헌 원장 비판..."채용비리 연루 중간간부 승진시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윤석현 원장의 유일한 공헌이라면 교수가 관료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준 것이다.”금융감독원 노조가 최근 정기인사에서 채용비리에 연루된 중간간부를 승진시킨 사실을 문제 삼으며 윤석현 원장을 이같이 강도 높게 비판했다.노조는 오는 5월 임기가 끝나는 윤 원장을 겨냥해 “(인사권자는) 새로운 원장으로 비(非)관료를 고집하지 말길 바란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금융 실무나 조직 운영에 서툰 교수 출신 말고 관료 출신을 임명하라는 것이다.23일 금감원 노조에 고발뉴스 | 박도윤 기자 | 2021-02-23 12:08 靑, 5월 주식 공매도 부분재개 앞두고 "불법 반드시 적발…시장안정 노력" 靑, 5월 주식 공매도 부분재개 앞두고 "불법 반드시 적발…시장안정 노력"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청와대는 23일 5월 주식 공매도 부분재개를 앞두고 개인투자자 피해 우려가 번지는 것과 관련해 "철저한 감시를 통해 불법공매도는 반드시 적발된다는 인식이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청와대는 이날 공매도 제도 폐지를 건의한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설명했다.청와대는 "다른 국가의 공매도 재개 상황 등을 고려하면 공매도를 계속 금지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개인에게도 공매도 기회를 확충하는 등 불공정성 문제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코로나 발생 직후 증시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힘 참여뉴스 | 임동욱 기자 | 2021-02-23 12:00 보험사 해외 대체투자로 손실 1900억, 부실징후 2700억원 보험사 해외 대체투자로 손실 1900억, 부실징후 2700억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내 보험사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해외부동산과 항공기펀드 등 대체투자에서에서 1900억원대의 손실을 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부실징후가 있는 자산도 2700억원대에 달하는 등 당초 기대수익 대비 수익성이 악화된 자산은 1조원에 육박했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보험사 해외 대체투자 현황 및 감독방향’ 자료를 보면, 작년 9월 기준 보험사의 해외 대체투자 규모는 70조4000억원으로, 총자산의 6.5% 수준이다. 주로 직접투자가 아닌 펀드 매수 등의 간접 방식으로 투자해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2-22 16:35 롯데손보 이대로 괜찮나...한신평, 신용등급전망 한단계 내려 롯데손보 이대로 괜찮나...한신평, 신용등급전망 한단계 내려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지난 16일 롯데손해보험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한신평의 위지원 실장과 윤소정 선임연구원은 최근 수시평가 보고서에서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대규모 자산 손상차손이 발생, 이 회사의 자본적정성이 큰폭으로 떨어지고 추가부실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어 등급전망을 바꾸지 않을수 없었다고 설명했다.지난 15일 이 회사가 발표한 2020년 기준 잠정실적 자료에 따르면 항공기, 해외 부동산 및 SOC 투자자산에서 자산손상차손 1,590억원(4분기)이 발생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1-02-22 16:34 주식리딩방 '피해주의보'…"자격 없는데도 60%가 1대1 불법자문" 주식리딩방 '피해주의보'…"자격 없는데도 60%가 1대1 불법자문"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 A씨는 50만원을 내고 유사투자자문업자가 운영하는 주식 리딩방에 가입해 큰 손해를 봤다. 단체 대화방에서 특정 주식에 대한 전망, 매수·매도 시점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따로 1대1 상담까지 받아 가며 주식을 샀지만 손해를 막을 수는 없었다.# B씨는 '전문가 매매내역 연동 프로그램', '인공지능 주식 투자 프로그램'이라는 광고를 보고 한 유사투자자문업체의 유료회원으로 가입했다. 업체가 제공한 프로그램이 B씨 대신 투자 결정을 내렸는데, 돈은 B씨가 잃었다.금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02-22 15:17 금감원, 금융사 종검 횟수·인원 늘린다...3월 금소법 시행 발맞춰 금감원, 금융사 종검 횟수·인원 늘린다...3월 금소법 시행 발맞춰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금융감독원이 오는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금융사에 대한 종합·부문검사를 대폭 확대한다. 지난달 신설된 디지털금융검사국은 금융업과 IT와의 융합이 확산됨에 따라 검사 업무에 적극 가담한다.또 올해 은행이나 증권사 등이 사모펀드 등 고위험 금융투자상품을 파는 과정에서 불법 여부가 있는지, 투자자보호 절차 등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감안해 은행·보험 등 금융업계에 대한 종합검사를 지난 해보다 2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21일 금감원이 발표한 20 참여뉴스 | 박도윤 기자 | 2021-02-22 14:39 "보험 법인영업으로 억대 연봉" 광고한 업체 '허위광고' 혐의 벗어 "보험 법인영업으로 억대 연봉" 광고한 업체 '허위광고' 혐의 벗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법인에 보험영업으로 단기간에 고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고 광고한 업체가 허위광고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해 검찰에 고발당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검찰은 불기소 처분으로 공정위와는 다른 결론을 내놨다.공정위는 개인사업자로 영업하다 2018년 폐업한 A 업체의 두 공동대표와 ㈜한국세일즈성공학협회, ㈜케이에스에스에이가 네이버카페를 통해 보험 법인영업으로 단기간에 고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고 거짓·과장 광고했다며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22일 밝혔다.A업체의 두 공동대표 고발뉴스 | 강승조 기자 | 2021-02-22 14:19 우리·기업은행이 판매한 손실 미확정 라임펀드 배상비율 60% 넘어서나? 우리·기업은행이 판매한 손실 미확정 라임펀드 배상비율 60% 넘어서나?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이 판매한 손실 미확정 라임자산운용펀드에 대한 분쟁조정 절차를 시작한다. 18일 금감원에 따르면 분쟁조정2국은 신속한 피해 구제 차원에서 손실이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오는 23일 우리·기업은행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를 개최한다. 판매 규모는 우리은행 2700억, 기업은행 280억원 정도다.앞서 금감원은 사모펀드 사태에 대한 대응책으로 손해가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분쟁조정을 추진하는 원칙을 내세웠다. 검사·제재 등으로 사실관계가 확인되고, 객관적으로 손해 참여뉴스 | 강승조 기자 | 2021-02-18 15:50 보험금 지급거부 증가.‥흥국생명ㆍ현대해상 1위 '불명예' 보험금 지급거부 증가.‥흥국생명ㆍ현대해상 1위 '불명예'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지난 해 상반기 생명보험사 중 보험 가입자가 사고로 보험금을 청구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비율이 가장 높은 회사는생명보험사 중에서는 흥국생명이,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현대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 거부비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23곳)의 지난해 상반기 보험금 평균 부지급률은 0.9%, 손해보험사(16곳)의 보험금 평균 부지급률(장기보험 기준)은 1.52%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보다 각각 0.05%포인트, 0. 고발뉴스 | 임동욱 기자 | 2021-02-17 18:20 미래에셋·롯데손보 등 해외 대체투자 손실에 타격 미래에셋·롯데손보 등 해외 대체투자 손실에 타격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보험 영업 적자폭이 전반적으로 개선됐지만 미래에셋생명·롯데손해보험 등 일부 보험사는 해외 대체투자 탓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17일 보험업계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손보의 누적 영업손실은 208억원을 기록했다. 항공기‧해외부동산 및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자산에서 발생한 일회성 자산손상(1590억원)이 연말에 한 번에 인식된 까닭이다. 보험영업손실(2117억원)은 전년 대비 51.3% 줄었다. 코로나19로 일회성 대규모 자산손상 인식으로 적자를 봤지만 적자폭이 대폭 줄었다는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2-17 11:49 교보생명, 금융당국에 진정서 제출...“부정공모 안진회계법인 철퇴” 교보생명, 금융당국에 진정서 제출...“부정공모 안진회계법인 철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교보생명은 어피니티컨소시엄과 부정 공모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 대해 금융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제재 조치를 간청하는 진정서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2012년 주식을 인수한 어피니트 등 재무적투자자(FI)와 신창재 회장 간 다툼에 안진회계법인이 부정한 행위로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에서다.앞서 지난달 검찰은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IMM PE, 베어링 PE, 싱가포르투자청 등 재무적 투자자 컨소시엄의 임직원과 안진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이 교보생명의 가치평가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2-16 15:36 공매도 불신 해소되나...예탁원, 대차거래 확정시스템 3월8일 도입 공매도 불신 해소되나...예탁원, 대차거래 확정시스템 3월8일 도입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공매도 제도 개선을 위해 오는 3월 8일 대차 거래 계약 정보를 보관하는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을 출시한다고 15일 확정 발표했다.기존에 기관·외국인은 공매도 등의 목적으로 주식을 빌리는 대차거래를 대여자와 전화, 이메일 등 수기 방식으로 대차계약을 함으로써 주식을 빌리지도 않고 공매도를 해도 이를 알 수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오는 4월 6일 개정 자본시장법이 시행을 앞두고 도입되는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은 차입자와 대여자 간의 이뤄진 대차계약 확정 절차를 전산화한다. 참 참여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02-15 16:35 실손 악용부터 ‘가짜 홀인원’ 횡행···금감원, 보험사기 기획조사 실손 악용부터 ‘가짜 홀인원’ 횡행···금감원, 보험사기 기획조사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보험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보험상품들을 대상으로 기획조사에 나선다. 보험사기에 취약한 실손보험의 백내장부터 ‘가짜 홀인원’ 축하금을 노린 골프보험까지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15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 보험사기대응단은 전년의 보험사기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기획조사에 나선다.금감원은 앞서 전체 사고보험금 대비 보험사기자(2019년 말 기준 적발 인원 9만2538명)가 최근 3년간 수령한 보험금 비율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상품·질병·담보별 취약 상품&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2-15 14:46 금감원, 불완전판매·연대보증규정위반 시중은행 제재 금감원, 불완전판매·연대보증규정위반 시중은행 제재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불완전 판매와 연대보증 규정위반 등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2일 국민은행에 '기관주의' 제재 및 과태료 11억3820만원을 부과했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 퇴직자 4명에게 '위법·부당사항'을 통보하고, 2명에게 '주의', 1명에게 '과태료 부과' 조치를 내렸다.제재안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2018년 3월~2019년 3월 19개 영업점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02-12 14:21 금융사 대주주 적격성 심사대상에 '특수관계인' 포함하나 금융사 대주주 적격성 심사대상에 '특수관계인' 포함하나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금융회사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대상을 특수관계인으로까지 확대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국회 정무위 소속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대상을 확대하는 '금융회사지배구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금융회사의 최다출자자 1명만을 찾아 심사하는 현재 방식으론 금융회사 소유주들에 대한 제대로 된 관리·감독이 이뤄질 수 없다는 정부와 정치권의 판단 때문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주주 적격성 심사대상을 최대주주의 최다출자자 참여뉴스 | 강승조 기자 | 2021-02-10 15:59 22개월간 47차례 고의사고 낸 차 보험사기 일당 '징역형' 22개월간 47차례 고의사고 낸 차 보험사기 일당 '징역형'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22개월간 47차례 고의 사고를 내고 자동차 보험 사기 행각을 벌여 6억 원을 편취한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의정부지법 형사4단독 이하림 판사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피고인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재판부는 B씨 등 공범 3명에게 징역 1년∼1년 6월을 각각 선고하고, 가담 정도가 적은 공범 1명에게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내리면서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범행 내용·횟수·기간과 피해 고발뉴스 | 강승조 기자 | 2021-02-10 12:08 “상장시켜 줄게”···비트코인 광풍에 빗썸 사칭 ‘불법 브로커’ 기승 “상장시켜 줄게”···비트코인 광풍에 빗썸 사칭 ‘불법 브로커’ 기승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열풍이 불면서 관련 범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빗썸은 최근 자사 임직원을 사칭하는 등 빗썸 상장을 미끼로 활동하는 브로커들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프로젝트 재단들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브로커들의 불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9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접수된 제보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에서는 빗썸 임직원을 사칭해 고액의 상장 수수료를 갈취하려는 시도가 연이어 발생했다. 빗썸 주요 부서의 책임자라며 상장을 원하는 프로젝트 재단과 협의를 진행하고, 빗썸의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2-10 11: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