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감원, 12일부터 통합연금포털 모바일 서비스 개시 금감원, 12일부터 통합연금포털 모바일 서비스 개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사적·공적 연금정보를 모두 제공하는 '통합연금포털'을 PC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금융감독원은 12일 통합연금포털 모바일 서비스를 이날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모바일을 통해 직접 접속해 사용할 수 있다.금감원 앱을 설치한 경우 전면에서 통합연금포털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작은 화면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화면을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통합연금포털 홈페이지에 오픈API(응용프 참여뉴스 | 박도윤 기자 | 2021-01-12 15:45 동학 개미 ‘공매도 금지’ 요구에···與지도부 “연장 고민” 동학 개미 ‘공매도 금지’ 요구에···與지도부 “연장 고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오는 3월 금융당국의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여당에서 공매도 금지를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코스피 지수가 3200선을 넘어서는 등 불붙은 증시 열기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란 동학개미들의 우려를 고려한 것이다. 삼성전자 임원 출신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매도가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손해는 개인 몫이 될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크다”며 “공매도 금지 연장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양 최고위원은 “지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1-11 14:46 캐롯손보 후불제 자보상품 11개월만에 신규 10만건 계약 캐롯손보 후불제 자보상품 11개월만에 신규 10만건 계약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후불제 상품인 '퍼마일자동차보험' 누적 신규가입 계약 수가 출시 11개월 만에 10만 건을 넘었다고 11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는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지난해 9월 지분 68%가 한화생명보험에서 한화자산운용으로 넘어갔다. 이 보험사에서 출시한 퍼마일자동차보험은 매달 기본료에 더해 주행 거리에 비례한 보험료를 내는 '후불제' 자동차보험 상품이다. 지난해 2월 출시되어 11월에 신규 계약 수 5만 건을 달성한데 이어 2개월만에 다시 계약 수를 두 참여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01-11 12:23 새해 거래 폭주에 증권사 시스템 '먹통' 발생 새해 거래 폭주에 증권사 시스템 '먹통' 발생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코스피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거래량이 늘며 증권사들의 전산 장애가 속출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새해 첫 거래일인 지난 4일 주요 증권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앱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접속 장애가 발생, 잔고 조회 지연과 매매거래 장애 등으로 소비자가 불편을 겪었다.NH투자증권에서는 개장 이후 40분가량 MTS, HTS에서 주식 잔고 조회 등 일부 업무의 조회가 지연됐다. 이에 NH투자증권에서는 지난 9일부터 늘어난 접속량에 대응하기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01-10 11:27 코스닥 '빚투' 10조원, 전체 시총 대비 '위험' 수준 코스닥 '빚투' 10조원, 전체 시총 대비 '위험' 수준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새해 주식시장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가 2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규모 대비 빚투 규모가 큰 코스닥의 경우 위험수준이라는 경고가 나온다.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신용공여 잔고는 코스피 10조388억원, 코스닥 9조9168억원 등 19조955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6일(9조3769억원)과 비교하면 1년 만에 10조원 넘게 늘어 2배가 불어났다.새해 들어 신용공여 잔고는 3거래일 만에 7342억9900만원 늘어나는 등 매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01-08 15:15 올해 첫 종합검사 삼성증권 낙점···“임원 개인금고처럼 사용” 의혹 밝히나 올해 첫 종합검사 삼성증권 낙점···“임원 개인금고처럼 사용” 의혹 밝히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올해 첫 종합검사 대상으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7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11일부터 약 3주간 삼성증권에 대한 종합검사에 착수한다. 2013년 이후 7년 만의 종합검사이며, 2018년 유령배당 사건 이후 시행되는 첫 강도 높은 검사다. 금감원은 이번 종합 검사를 통해 삼성증권의 삼성그룹 계열사 등기임원에 대한 대출 적정성 여부 등 업무 전반을 들여다볼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번 종합 검사를 통해 지난해 10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감원 대상 국정 감사에서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1-07 10:43 금소연 "AXA손보 상법상 고지의무 악용, 횡포 저질러" 주장 금소연 "AXA손보 상법상 고지의무 악용, 횡포 저질러" 주장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AXA손해보험이 상법상 고지의무를 악용, 소비자에게 보험급 지급을 미루는 등 횡포를 일삼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륜차 등의 탑승여부만을 묻고 보험가입 시에는 없었던 최신 개인교통수단인 퍼스널모빌리티(전동킥보드, 전동휠 등)를 고지의무대상으로 묻지도 않다가 보험사고가 발생하자 이륜차(오토바이)에는 원동기장치자전거가 포함되기 때문에 ‘고지의무대상’에 포함된다고 주장하며 고지의무 또는 통지의무위반으로 계약을 강제로 해지시키고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21-01-06 16:10 메리츠증권, 우발부채 비중 너무 높다...잠재적 부채 '경고등' 메리츠증권, 우발부채 비중 너무 높다...잠재적 부채 '경고등'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자기자본 4조원이상 대형증권사중 지난 9월말 현재 자기자본대비 우발부채 비중이 가장 높은 증권사는 메리츠증권(117.8%)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신한금융투자로 우발부채 비중이 117.3%이다.우발부채란 현재는 장부상 부채가 아니지만 미래에 어떤 사건에 의해 부채로 바뀔수 있는 잠재적 부채를 말한다. 우발부채 규모가 자기자본에 비해 과도할 경우 자본적정성이 크게 저하돼 회사가 부실화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5일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에 따르면 국내 45개 증권사의 이 비중은 2016년 말 50%를 고발뉴스 | 박도윤 기자 | 2021-01-05 15:21 증권사 DLS 사전검증 ‘미흡’···해외 대체투자 중 7.5조 손실 우려 증권사 DLS 사전검증 ‘미흡’···해외 대체투자 중 7.5조 손실 우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증권사들이 해외 부동산 등에 대체 투자한 48조원 중 원리금 연체 등으로 손실이 예견되는 투자액이 7조5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4일 금감원에 따르면, 국내 22개 증권사의 해외 대체투자 규모는 48조원(864건)으로 부동산에 23조1000억원(418건·작년 4월말 기준)을, 특별자산에 24조9000억원(446건·작년 6월말 기준)을 각각 투자했다.이 가운데 31조4000억원은 투자자에게 재매각했고, 16조6000억원은 증권사들이 직접 보유하고 있다. 직접 보유분이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1-04 15:40 지난해 주식시장 퇴출기업 16개사로 급증 지난해 주식시장 퇴출기업 16개사로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해 주식시장에서 16개 기업이 퇴출된 것으로 나타났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코스닥에서 상장폐지(자진 상장폐지·피흡수합병·스팩 등 제외)된 기업은 코스피 3개사, 코스닥 13개사 등 모두 16개사로, 2019년(4개)보다 4배나 급증했다.거래소 측은 "2019년에 상장사가 의견거절 등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아도 곧바로 상장폐지 하지 않고 다음 연도에 다시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으면 상장폐지하는 것으로 제도를 바꿔 상장폐지 기업이 줄어든 기저효과도 작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01-04 10:35 KB증권, 라임펀드 투자자에 최대 70% 배상···금감원 결정 KB증권, 라임펀드 투자자에 최대 70% 배상···금감원 결정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감독원 산하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KB증권이 판매한 라임펀드에 대해 60~70%의 배상비율을 결정했다. 불완전판매 등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한 것이다.금융감독원은 KB증권의 라임펀드(라임AI스타1.5Y) 사례를 안건으로 올린 분조위 사후정산 방식 결과를 토대로 이런 배상 기준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사후정산 방식이란 추정손실액 전액을 손해액으로 보고 분조위에서 정한 배상비율에 따라 우선배상 후 추가상환액도 배상비율에 부합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분조위에는 3건의 불완전 판매 사례가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12-31 14:57 금융위 홈페이지 개편...금융정책 정보, 검색해 찾는다 금융위 홈페이지 개편...금융정책 정보, 검색해 찾는다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금융위원회는 반응형 웹 도입과 검색기능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춰 대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개편 홈페이지는 방문자가 보도자료와 정책홍보 콘텐츠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전면에 배치했다.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미리보기 기능 등으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반응형 웹 기능을 적용해 PC와 모바일 등 사용 환경에 실시간 반응하는 페이지를 구현토록 했다. 금융위 주요 보도자료와 정책홍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신청 서비스도 선보인다.검색기능도 강화했다. 통합 검색 참여뉴스 | 김나연 기자 | 2020-12-31 14:48 3분기 보험사 RBC비율 283.9%···롯데손보 최하위권 3분기 보험사 RBC비율 283.9%···롯데손보 최하위권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보험사들의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 비율이 일제히 상승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과 푸르덴셜생명이 최상위권 지급여력 비율을 기록한 반면, 롯데손해보험의 재무건전성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9월말 기준 보험사 RBC비율은 283.9%로 6월말 276.4% 대비 7.5%포인트 상승했다.생보사의 9월 말 RBC비율은 303.5%, 손보사는 247.7%를 기록했다. RBC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보험사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보험업법에서 100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12-31 11:33 “사모펀드 관련 소비자 피해 발생”···금융사 11곳 ‘미흡’ “사모펀드 관련 소비자 피해 발생”···금융사 11곳 ‘미흡’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대규모 환매중단 사태를 일으킨 사모펀드를 판매한 시중은행·증권사와 요양병원 암 보험금을 미지급해 소비자 피해를 유발한 보험사에 금융당국이 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저조한 평가를 내렸다.30일 금융감독원이 올 한 해 71개 금융회사의 민원 발생 건수와 처리 노력 등 소비자 보호 활동 실태를 평가한 결과, 11개 금융사가 ‘미흡’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우수-양호-보통-미흡-취약 5단계로 평가한 뒤, 종합등급을 내는 식이다.특히 올해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이탈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12-30 16:58 대부업마저 신용대출보다 담보대출···불법사금융 내몰리나 대부업마저 신용대출보다 담보대출···불법사금융 내몰리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저신용자에게 ‘마지막 보루’로 여겨지는 대부업체가 급전 신용대출은 줄이고, 담보대출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형 대부업체의 신규대출 중단이나 저축은행 계열 대부업의 영업축소로 대부업계 대출액과 이용자 수가 감소하는 등 시장이 경색됐다는 분석이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내놓은 올해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6월말 기준 등록 대부업자 수는 8455개로 지난해 말보다 101개 증가했다. 다만 대출잔액이 15조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5.5%(9000억원) 감소했다.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12-30 16:00 국전약품 TS트릴리온 엠에프앰코리아 등 30일 코스닥 스팩합병 상장 국전약품 TS트릴리온 엠에프앰코리아 등 30일 코스닥 스팩합병 상장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30일 국전약품, TS트릴리온, 엠에프앰코리아 등 3개사가 코스닥 시장에 합병 상장됐다.국전약품은 급성췌장염 치료제 및 혈액 항응고제로 쓰이는 '나파모스타트' 등의 원료의약품을 개발·생산하는 제약업체로 대신밸런스제6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상장했다. 상장 전날 종가는 1만400원이며, 이날 개장과 함께 1만3000원대까지 올랐으나 오전 9시40분 현재 시가 1만1750원으로 나타났다.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판매하는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TS 샴푸 등을 통해 탈모 방지 참여뉴스 | 박혜정 기자 | 2020-12-30 10:00 부동산 P2P 연체율 10% 넘어···줄폐업 위기 속 부실 공포 부동산 P2P 연체율 10% 넘어···줄폐업 위기 속 부실 공포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 8월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온투법)이 시행된 이후 총 41개의 P2P업체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지를 하고 있는 부동산 P2P금융 업계의 평균 연체율도 10%를 넘어서는 등 P2P에 투자한 금융소비자들의 피해 우려에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8월27일 온투법 시행 이후 총 41개 사가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P2P는 기존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투자자와 대출자를 중개하는 서비스인데, 지난 9월 금융당국의 1차 전수조사 당시 237개 사 중 17%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12-29 17:49 불법사금융업자 최고이자 6%로 낮춘다...초과이자는 반환 청구 가능 불법사금융업자 최고이자 6%로 낮춘다...초과이자는 반환 청구 가능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앞으로 불법사금융업자는 연 6%를 초과하는 이자를 받을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불법사금융 근절방안의 후속조치로 마련된 이번 개정안은 우선 '미등록대부업자'의 명칭을 '불법사금융업자'로 바꾸고, 불법사금융업자가 받을 수 있는 법상 이자 한도를 현행 24%에서 6%로 낮췄다. 지금은 불법대출을 하다가 적발돼도 24%를 초과하는 참여뉴스 | 강승조 기자 | 2020-12-29 11:48 개미 '빚투' 열풍에···증권사, 고금리 이자 장사로 ‘나홀로 호황’ 개미 '빚투' 열풍에···증권사, 고금리 이자 장사로 ‘나홀로 호황’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증권사들이 올해 신용융자 이자로 벌어들인 돈이 8600억원을 넘어섰다. 국내 증시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며 2800선을 넘어서자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에 적극 나선 결과다. 증권사가 연 10% 안팎의 높은 이자의 ‘고금리 장사’를 해오면서 11월까지 벌어들인 이자는 최근 5년 사이 최대 규모로 나타났다.29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27개 증권사를 조사한 결과, 증권사들의 신용융자 이자이익은 8652억22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12-29 10:52 “고수익 보장” 개미 등치는 불법 주식리딩방 활개 “고수익 보장” 개미 등치는 불법 주식리딩방 활개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카카오톡 등 SNS를 이용해 투자 종목을 공유하고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개인 투자자들을 유혹하는 불법 금융투자업체가 활개를 치고 있다.28일 금감원은 무인가·위장 금융투자업체가 성행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올해 피해신고와 자체 모니터링 등을 통해 총 1105건의 무인가 금융투자업자의 홈페이지와 광고 글을 적발했다.이들은 주로 무인가 금융투자 업체들은 합법적인 금융회사를 가장해 자체 제작한 사설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설치하도록 하고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12-28 17: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