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브 기사 (12,5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톡서 주식정보 공유하며 사고판다 ..'소셜 트레이딩 시대' 성큼 카카오증권이 나온다.국내 가입자만 3,500만명이 넘는 '국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올 하반기 증권거 래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하면서 카카오 증권 시장을 선점하려는 증권사들의 움직임이 빠르다. 과연 카카오 증권이 증권 투자 패러다임을 '소셜 트레이딩'으로 바꿔낼 수 있을지, 개인 투자자들이 불완전 정보에 노출되는 부작용이 커지지는 않을지 금융투자 제2금융권 | 정진건기자 | 2014-05-01 14:08 하이투자증권 임원이 내부정보로 주식 임의로 사고팔다 적발 하이투자증권의 전 전략사업총괄 전무 A씨가 회사 내부 정보를 활용해, 개인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2년여간 매매하다 금융감독원에 적발됐다. 1일 금감원에 따르면 A씨는 하이투자증권 전략사업총괄 전무로 근무하면서 주식투자전략과 상승유력종목 등 투자종목에 관해 논의하는 사내 회의에 참석,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을 파악한 후 자신의 주식 계좌를 통해 주 제2금융권 | 정진건기자 | 2014-05-01 13:40 '통합 산업은행' 연내 출범한다 KDB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를 합친 '통합 산업은행'이 연내 출범할 전망이다. 2009년 산업은행의 기능 일부를 떼어내 정책금융공사를 신설한지 약 5년 만이다.1일 금융권과 정치권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30일 오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산업은행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산은법 개정안이 2일 본회의를 통과하고 대통령의 인가를 거치면 올해 안에 산은과 금융지주&은행 | 정진건기자 | 2014-05-01 13:00 코스콤 사장 최종 후보에 정연대...대선 때 박근혜 후보 지지 증권전산을 담당하는 금융 공공기관 코스콤의 신임 사장 최종후보로 정연대 엔쓰리소프트 대표가 결정됐다.민간 전문가라지만 서강대 출신인데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을 한 바 있어 낙하산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관피아(관료 출신)만 피하면 뭘 하나""어떤 형태로든 낙하산 인사가 이뤄지는 것 아니냐" 등의 비판이 쏟아진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콤 사장추천위원회는 이날 차기 사장 후보 3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 정 대표를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내달 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장 선임안을 제2금융권 | 정진건기자 | 2014-05-01 12:53 모피아,금피아 취업 제한..후임 금융협회장 '누가 되나?' 정부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공무원의 퇴직후 유관기관 낙하산 인사를 전면 금지하기로 방침을 정함에따라 앞으로 금융권의 각종 협회장 자리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각종 협회 등 유관기관에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츨신의 이른바 모피아,금피아 등 퇴직 공무원들이 가지 못하도록 하는 '관피아' 취업제한 방침이 기정사실화되면서 관료 출신이 맡아온 차기 제2금융권 | 강민우기자 | 2014-05-01 12:40 카드업계 실적 양극화..국민은 줄고, 신한·삼성은 늘어 신용카드 업계 실적도 라이벌 간에 '양극화 현상' ?사상 최악의 고객정보 유출사고로 KB국민카드 등의 매출은 줄어든 반면 신한· 삼성카드 등은 매출을 크게 늘렸다.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KB국민카드의 신용판매액(일시불 및 할부)은 13조48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869억원) 감소했다.신용판매액은 카드업계에서는 매출액과 마 제2금융권 | 정진건기자 | 2014-05-01 12:30 전화·이메일로 보험 청약 철회 가능 금융위원회는 7월 시행되는 개정 보험업법에 따라 보험계약의 청약 철회에 관한 세부 규정을 담은 보험업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안을 다음 달 2일 입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정 보험업법은 청약자가 보험증권을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기존에 표준약관에 있던 청약 철회 등에 관한 세부사항이 시행령 개정안 및 감 제2금융권 | 강민우기자 | 2014-04-30 19:00 코스콤 사장, 정연대·김철규·마진락 3파전 한국거래소 자회사인 코스콤 신임 사장이 정연대 엔쓰리소프트(N3soft) 대표이사와 김철규 전 SK텔링크 대표이사, 마진락 전 코스콤 상무 등 3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민간 전문가들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콤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는 13명의 공모 지원자 중 이들 3명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하고 30일 면접을 진행한다. 제2금융권 | 정진건기자 | 2014-04-29 20:50 신한금융 1Q 순익 5584억원…전년동기비 16% 증가 신한금융그룹이 올 1분기 시장예상을 웃도는 당기순이익을 거뒀다.신한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은 558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1% 증가했다. 약 5100~5300억원 수준으로 점쳐진 시장 컨센서스 보다 높고 규모는 물론 증가율면에서 다른 금융그룹을 압도한다. KB금융과 하나금융의 1분기 순익은 각각 3735억원, 19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 금융지주&은행 | 박미연기자 | 2014-04-29 20:43 우리금융 경남·광주銀 매각 관련 조특법, 국회본회의 통과 우리금융지주 계열의 경남·광주은행 매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6500억원대의 세금을 면제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개정안을 가결 처리했다.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연되고 있던 우리금융의 매각 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경남·광주은행은 다음달 1일 분할이 이뤄지고 금융지주&은행 | 박미연기자 | 2014-04-29 16:03 은행 예금금리 또 역대 최저…주택담보대출도 은행의 저축성 수신상품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14년 3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정기예·적금 등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상품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평균 연 2.60%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낮아졌다.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6년 이후 최저치다. 저축성 수신의 금 금융지주&은행 | 정진건기자 | 2014-04-29 13:15 금융권에 '모피아·금피아' 낙하산 전면 금지 최근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관료들의 산하기관 낙하산 간의 이른바 '관피아' 논란이 커짐에 따라 모피아(재무관료 출신)와 금피아(금융감독원 출신)의 금융권 이동이 전면 금지된다. 관련 업계와의 유착관계를 차단, 독립적인 감독기능을 강화하려는 조치의 일환인 것으로 풀이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정책 | 정진건기자 | 2014-04-29 12:42 이주열 한은총재, "세월호 경제파급 영향 파악중"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세월호 사태가 경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총재는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한국경제학회·한국금융연구원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가장 큰 관심사가 (세월호 사태) 그것이다"라면서 "실무진들이 어떻게 될 지 짚어보는 중"이라고 말했다.이번 사태로 한은이 지난 10일 발표한 올해 경제 정책 | 정진건기자 | 2014-04-28 17:37 시중은행, 중소벤처 기업 창업자금에 연대보증 면제 시중은행들은 상반기 안에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창업자 연대보증을 면제하고 대출보증 대상연령도 15세로 낮춘다는 방침아래 관련 대출상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28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권에 따라면 그동안 중소 벤처기업들은 정책금융기관에서만 연대보증이 면제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시중은행들도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창업자 연대보증을 면제하기로 함에 따 금융지주&은행 | 정진건기자 | 2014-04-28 16:54 '정보유출' 금융사, 고객에 최대 3배까지 보상해야 은행과 카드사, 보험사 등 고객정보 유출사고가 전 금융업계로 번지면서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사기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감이 증폭된 가운데, 앞으로 고객정보를 유출한 금융사는 고객에게 피해액의 최대 3배를 보상해야 한다. 28일 금융권 및 금융당국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날 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열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이 담긴 신용정보보 금융지주&은행 | 정진건기자 | 2014-04-28 16:51 코스피 돌연 1970선 급락…엇갈리는 전망 연일 2000선을 넘나들며 잘나가던 코스피가 돌연 1970선으로 추락한 뒤 기운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줄기차게 '바이 코리아'를 외치던 외국인이 갑자기 달라졌다. 기관의 펀드환매도 여전히 걸림돌이다.28일 오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2포인트(0.13%) 내린 1969.04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직후 상승세로 돌아서긴 했지만 좀처럼 1970 제2금융권 | 정진건기자 | 2014-04-28 16:44 유병언 전 세모그룹 일가 불법 외환거래 집중조사 세월호 참사의 여파가 지속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등 청해진해운 관련자들의 외환거래에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다. 2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일가 등에 대한 외국환거래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금감원은 유 전 회장과 두 아들 유대균, 유혁기씨는 물론 청해진해운과 정책 | 정진건기자 | 2014-04-27 16:36 삼성 이어 롯데·하나SK카드도 온라인 결제 마비 우려 대형 카드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삼성카드 뿐 아니라 롯데카드와 하나SK카드도 온라인 결제 복구 시스템을 갖추지 않아 전산센터 화재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면 온라인 결제 마비 사태를 맞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 2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온라인 결제를 포함한 모든 부문의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카드업계에 권고했지만 삼성카드, 롯데카드, 하 제2금융권 | 정진건기자 | 2014-04-27 16:17 KDB대우증권, 고객 동의 없이 시간외 대량매매 적발 KDB대우증권이 고객의 동의 없이 고객의 계좌로 장전시간외 대량매매를 했다가 한국거래소에 적발됐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 25일 제4차 회의를 열고 KDB대우증권에 대해 '회원경고' 조치를 내리며 재발 방지대책의 수립을 요구했다. 관련 직원 2명 에게는 감봉과 경고 이상의 징계를 요구했다. 거래소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고객의 동의없이 계좌를 제2금융권 | 정진건기자 | 2014-04-27 15:47 '사기대출 피해'로 하나금융 1분기 순익 33.1% 급감 하나은행 사기대출 피해의 여파로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1천9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5억원(33.1%) 줄었다. 주력 계열사인 하나은행이 KT ENS 협력업체들의 사기대출에 당한 게 수익 악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25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1분기에 KT ENS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하나은행의 추가 손실에 따른 충당금 655억원을 금융지주&은행 | 정진건기자 | 2014-04-25 16: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2162262362462562662762862963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