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금융 기사 (9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글로벌 은행도 AI시대 맞아 ‘탈바꿈’…‘색다른 경험’이 트렌드 글로벌 은행도 AI시대 맞아 ‘탈바꿈’…‘색다른 경험’이 트렌드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국내 은행들이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의 발달로 무인자동화기기가 등장하며 지점 수를 줄이고 무인점포를 확대하는 가운데 글로벌 은행 또한 지점 탈바꿈 대열에 합류 했다. 세계 주요 은행들이 고객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지점 위주로 혁신을 진행하며 효율적인 지점 운영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딜로이트가 17개국 1만7천100명의 은행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세계 주요 은행 지점들은 여전히 계좌개설의 주된 통로로 작용하고 있으며 고객이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20-01-02 17:32 올해 세계 증시 총액 ‘17조 달러’ 증가…삼성·하이닉스 ‘활약’ 올해 세계 증시 총액 ‘17조 달러’ 증가…삼성·하이닉스 ‘활약’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올 들어 세계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이 17조 달러(약 1경 9천788조원)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특히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활약이 돋보였다.25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은 도이체방크 자료를 인용해 올해 세계 증시의 시가총액이 17조 달러(약 1경 9천788조원)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세계 증시의 시가총액은 올 초 68조 달러 수준이었으나 이날 현재 85조 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시가총액이 늘어난 것은 주가가 크게 오른 데서 따른 것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mid 글로벌금융 | 홍윤정 기자 | 2019-12-26 11:53 뱅가드 그룹 “美 증시 내년 주가 하락 조정 장세 가능성 50%" 뱅가드 그룹 “美 증시 내년 주가 하락 조정 장세 가능성 50%"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뱅가드그룹이 내년 미국 증시가 10%가량 주가가 하락하는 조정 장세를 겪을 가능성이 50%에 달한다는 전망을 제시했다.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자산투자사 뱅가드그룹의 선임 이코노미스트인 조지프 데이비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 주식이 내년에 대량 매도에 직면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뱅가드그룹은 5조6000억 가량의 달러를 운용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다. 조정 장세는 전 고점 대비 낙폭이 10%에 이르는 걸 의미하는데, 낙폭이 20% 이상 되면 약세장에 돌입했다고 판단한다. 뉴 글로벌금융 | 강승조 기자 | 2019-12-24 15:29 영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현 0.75% 동결'…업계 "내년 금리 인하될 것" 영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현 0.75% 동결'…업계 "내년 금리 인하될 것"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19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MPC)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0.75%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영란은행이 내년 금리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영란은행은 2017년 11월 기준금리를 0.25%에서 0.5%로 올렸고, 9개월만인 지난해 8월 다시 0.75%로 0.25%p 인상했으나 이후 1년 4개월 동안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다.아울러 MPC는 기준금리와 함께 4350억 파운드 규모 국채를 포함해 100억 파운드 규모 비금융회사채 등 보 글로벌금융 | 홍윤정 기자 | 2019-12-20 12:12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잇딴 투자실패에 은행 대출협상까지 ‘이중고’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잇딴 투자실패에 은행 대출협상까지 ‘이중고’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전 세계 스타트업 투자의 ‘큰 손’ 손정의(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이 잇따른 투자실패로 일본 3대 은행과의 대출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정의 회장과 40년 가까이 거래한 은행마저 그의 투자 방식에 의구심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16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3000억 엔(약 3조2000억 원)을 추가로 대출받기 위해 일본 3대 은행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소프트뱅크에 대한 대출 잔액은 2019년 3월 현재 약 1조4000억 엔에 이 글로벌금융 | 홍윤정 기자 | 2019-12-17 17:39 무디스, 韓 내년도 증권·생명보험업 전망 '부정적'…"불확실성 증대" 무디스, 韓 내년도 증권·생명보험업 전망 '부정적'…"불확실성 증대"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내년도 우리나라의 증권업과 생명보험업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반면, 은행과 신용카드, 손해보험업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무디스는 13일 한국 금융기관의 내년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은행의 2차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이자 마진 압박이 내년에도 한국 금융권에서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증권업의 '부정적' 전망은 중개 수수료 수입이 감소하고 영업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증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19-12-13 17:11 ‘日 큰 손’ 손정의 잇따른 실패?…투자회사, IPO 공모가 낮춰 ‘日 큰 손’ 손정의 잇따른 실패?…투자회사, IPO 공모가 낮춰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전 세계 스타트업 투자의 ‘큰 손’ 손정의(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이 우버와 위워크 투자로 약 60억달러(약 7조원)에 달하는 손실을 입은 데 이어, 투자실패 사례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가 투자한 금융회사가 기업공개(IPO) 공모가를 낮췄기 때문이다.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증시 상장을 준비하는 원커넥트금융기술은 공모가를 기존에 책정된 주당 12~14달러 선에서 9~10달러 선으로 낮췄다. 공모 물량 또한 3600만주에서 2600만주 글로벌금융 | 홍윤정 기자 | 2019-12-12 17:57 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내년도 동결기조 이어갈 듯 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내년도 동결기조 이어갈 듯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1일(현지시간) 현행 1.50~1.7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또 내년에도 현재의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시사했다. 이로써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연준의 금리 인하 행보가 마무리됐다.연준은 이날까지 이틀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통화정책 기준금리를 현행 1.50~1.7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연준은 성명에서 "노동시장은 강하고 경제활동은 적 글로벌금융 | 박도윤 기자 | 2019-12-12 10:25 피델리티 "삼성전자 등 지배구조 개선하는 韓기업 매력적인 투자처" 피델리티 "삼성전자 등 지배구조 개선하는 韓기업 매력적인 투자처"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가 "삼성전자[005930]처럼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 기업들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라고 밝혔다.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의 아시아주식 투자를 총괄하는 캐서린 영 인베스트먼트 디렉터는 지난 10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런 (한국)기업들은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캐서린 디렉터는 "이제 투자자들은 기업을 평가할 때 사회적 가치와 지배구조 개선 등 ESG(환경· 글로벌금융 | 강승조 기자 | 2019-12-11 16:50 美 투자사 “사모펀드 사태, 비정상 주식시장이 원인”…정부·국회에 서한 美 투자사 “사모펀드 사태, 비정상 주식시장이 원인”…정부·국회에 서한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우리나라의 사모펀드 이슈와 관련해 미국의 한 투자회사가 "최근 논란이 된 사모펀드 관련 이슈들은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주식형 공모펀드가 활성화하지 못한 기형적인 면이 근본적 원인" 이라며 정부와 국회에 주식시장 정상화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5일 임성윤 돌턴인베스트먼트 연구원(시니어 애널리스트)은 최근 법무법인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 및 국회에 드리는 제안- 상장 주식시장 및 주식형 공모펀드 정상화' 서한을 정부와 국회에 보냈다고 밝혔다.그는 "한국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19-12-05 12:14 S&P “한국 경기 성장률, 바닥 찍었지만 회복 속도 느릴 것" S&P “한국 경기 성장률, 바닥 찍었지만 회복 속도 느릴 것"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올해 바닥을 찍고 반등하겠으나 회복 속도가 매우 더딜 것이라고 전망했다.숀 로치 S&P 아태지역 수석 이코노미스트(전무)는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저성장과 저금리: 새로운 환경의 시작인가?' 미디어 간담회에서 "한국은 올해 경기가 바닥을 쳤고 내년에 반등할 것으로 보이지만, 성장세는 급격하지 않고 점진적일 것"이라고 밝혔다.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 배경에는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적 완화, 미국과 중국의 부분 글로벌금융 | 홍윤정 기자 | 2019-12-03 16:23 금감원, 美 뉴프라이드 ‘불공정거래’ 조사 착수…‘늑장대처’ 비판 금감원, 美 뉴프라이드 ‘불공정거래’ 조사 착수…‘늑장대처’ 비판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금융감독원이 국내 코스닥 상장기업인 미국 한상기업 뉴프라이드에 대한 대대적인 전방위 조사에 착수했지만 ‘늦장대처’ 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앞서 주가조작으로 논란을 야기한데 이어 이번엔 ‘불공정거래’ 의혹이다.29일 한국경제TV 보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미국 기업 뉴프라이드에 대한 불공정거래 현황을 포착하고 전방위에 걸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201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상장 이후 중국 면세점 사업에 대마초 판매 등 잇따른 사업에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19-11-29 17:03 JP모건 "한국주식 비중확대…삼성 및 IT주, 좋은 성과 낼 것“ JP모건 "한국주식 비중확대…삼성 및 IT주, 좋은 성과 낼 것“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세계적인 투자은행인 JP모건이 내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식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특히 JP모건은 "한국의 IT주가 제품 수요 회복에 따라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며 "'삼성'과 같은 이름이 우리의 최선호주 명단에 있다"고 전했다.27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JP모건의 제임스 설리번 아시아(일본 제외) 담당 책임자는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아시아(일본 제외) 지수는 내년 상반기 말 750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 같이 말했다. 설리번은 내 글로벌금융 | 홍윤정 기자 | 2019-11-28 17:37 美 시티그륩, 영국 중앙은행에 660억원 '벌금'…“제대로 보고 안해” 美 시티그륩, 영국 중앙은행에 660억원 '벌금'…“제대로 보고 안해”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미국 시티그룹이 영국 규제감독기관에 제대로 된 건전성 보고를 하지 않다가 사상 최대 규모의 벌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확인됐다.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 건전성감독원(Prudential Regulation Authority)은 2014∼2018년 시티그룹이 정확한 규제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5천630만 달러(약 660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영국 건전성감독원은 시티그룹 영국 사업체가 보고서 제출을 제대로 계획하거나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사상 최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19-11-27 16:26 비트코인, 날개없는 추락…780만원까지 내려 앉아 ‘빨강불’ 비트코인, 날개없는 추락…780만원까지 내려 앉아 ‘빨강불’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날개 없이 추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780만원선까지 내려앉으면서 블록체인 업체들의 생존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달 중순까지는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며 1000만원선을 회복하던 비트코인이 이제는 800만원선조차 간신히 걸치고 있는 셈이다.25일 암호화폐 거래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1시기준, 전일대비 5% 급락한 개당 7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초만해도 비트코인은 개당 1000만원을 호가했으나, 중국 등 주요국 정부가 암호화폐 시장 규제 글로벌금융 | 박은경 기자 | 2019-11-25 15:56 OECD, 韓 내년 성장률 2%로 또 내려…“구조개혁 필요” OECD, 韓 내년 성장률 2%로 또 내려…“구조개혁 필요”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두달만에 2.0%로 또 하향 조정하며 내년도 성장률을 2.3%로 제시했다.22일 기획재정부는 OECD가 전날 경제전망을 통해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9월 전망한 2.1%에서 두 달 만에 0.1%포인트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와 내년 모두 한국은행이 추정한 잠재성장률(2.5~2.6%)에 못 미치는 수치로, OECD는 한국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OECD는 또 한국의 실업률에 대해서도 지난 9월에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19-11-22 14:48 피치 “한국경제 성장률 둔화에도 여전히 건재” 피치 “한국경제 성장률 둔화에도 여전히 건재”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 경제에 대해 경제 성장률이 둔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건재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피치는 20일(현지시간) 발표한 한국 은행권에 대한 분석 보고서에서 "수출 부진 속에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018년 2.7%에서 올해 2.0% 수준으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현 단계에서 자산의 질(asset quality)이 악화하는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한국 은행권의 연체율은 지난 8월 말 0.5% 수준으로 꾸준하게 유지돼 왔으며 대출 금리 인하와 취약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19-11-21 14:45 모건스탠리 “韓 4분기 바닥 친 후 경기 회복…세계경제 내년에 호전” 모건스탠리 “韓 4분기 바닥 친 후 경기 회복…세계경제 내년에 호전”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미국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우리나라 경제가 올해 4분기에 바닥을 찍은 뒤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또 세계 경제는 내년에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17일(현지시간) 미국 CNBC보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2020 아시아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한국 경제가 올해 4분기에 바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리고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1%로 제시했다. 내년 관리재정 수지 적자는 국내총생산 GDP 대비 3.6%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모건스탠리는 또 글로벌금융 | 홍윤정 기자 | 2019-11-19 12:09 시진핑 "암호화폐는 사기"…비트코인 900만원대로 추락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암호화폐를 '금융사기'라고 비판하면서 암호화폐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19일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일보다 2.04% 하락한 8395달러(약 982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달 26일 이후 1000만 원 선을 꾸준히 유지해오다 900만 원대로 추락한 것이다.국내 암호화폐 거래시장에서도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전날보다 2.67% 내린 960만4000원에 글로벌금융 | 임동욱 기자 | 2019-11-19 11:52 구글, 이젠 은행업까지 장악?…내년 ‘구글뱅킹’ 선보여 구글, 이젠 은행업까지 장악?…내년 ‘구글뱅킹’ 선보여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미국 정보기술(IT) 대기업인 구글이 대형 은행 씨티그룹과 손잡고 내년에 구글뱅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구글 외에도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우버 등의 ‘IT공룡’들이 금융업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히면서 이들이 금융계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것인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은 14일(현지 시간) 구글이 내년부터 씨티그룹 및 스탠퍼드대 신용협동조합과 협력해 구글페이에 연동된 개인 당좌 계좌(Checking account)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글로벌금융 | 홍윤정 기자 | 2019-11-15 11: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