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드·캐피탈사, 연 20% 법정 최고금리 소급적용키로 카드·캐피탈사, 연 20% 법정 최고금리 소급적용키로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법정 최고금리가 오는 7월7일부터 20%로 인하되는 가운데 카드·캐피탈업계가 법정 최고금리 인하 조처를 시행 전 차주에게도 소급 적용하기로 잠정 결정했다.26일 여신전문금융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드사와 캐피탈사는 새 법정 최고금리가 적용되는 시점에 맞춰 20% 초과 대출금리를 적용받고 있는 이용자의 금리도 조정해주기로 뜻을 모으고 적용 준비에 들어갔다.지난달 대부업법·이자제한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7월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에서 20%로 인하된다. 참여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04-26 11:18 '빗썸' 거래소 실소유주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빗썸' 거래소 실소유주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 실소유주 이모(45) 전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이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25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이 의장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가법)상 사기 혐의로 지난 23일 검찰에 송치됐다.이 의장과 함께 고소된 김모(58) BK그룹 회장은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이 전 의장은 김 회장과 함께 2018년 10월 빗썸 매각 추진 과정에서 암호화폐인 BXA 코인을 상장한다며 상당한 양의 코인을 선판매했으나 실제로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04-25 10:02 고액체납자들, 코인 251억 압류에 서둘러 '자진납세' 고액체납자들, 코인 251억 압류에 서둘러 '자진납세'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고액 체납자들이 압류한 가상화폐를 팔겠다는 서울시의 방침에 세금을 순순히 납부한 경우가 적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보유한 세금 고액 체납자 1566명 중 676명이 은닉한 251억원의 가상화폐를 즉시 압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압류 조치로 가상화폐 거래가 막히자 체납자 676명 중 118명은 세금 12억6000만원을 즉시 납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시는 가상화폐 광풍이 불면서 재산을 비트코인 등으로 은닉하는 사례가 늘자 서울시가 고발뉴스 | 강승조 기자 | 2021-04-23 15:16 암호화폐 신규투자자 60%가 20~30대...거래소는 수수료 '대박' 암호화폐 신규투자자 60%가 20~30대...거래소는 수수료 '대박'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2030세대를 중심으로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불면서 가상자산거래소들이 막대한 수수료를 챙기고 있다. 신규 가입자의 60% 이상이 20~30대로 파악됐다. 22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4대거래소에 개설된 실명확인 입출금계좌 수는 250만1769개로 두 달 만에 2배 수준으로 늘었다. 신규 가입자 10명 중 6명은 20~30대로 파악된다.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이 금융위원회를 통해 4대 거래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신규 실명계좌를 만든 참여뉴스 | 강승조 기자 | 2021-04-22 17:24 AIG손보·NH농협생명 보험금 부지급률 가장 높아 AIG손보·NH농협생명 보험금 부지급률 가장 높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하반기 보험금 부지급률(청구건수 대비 부지급 비율)이 가장 높은 회사는 생보사 중에선 NH농협생명(1.39%), 손보사 중에선 AIG손해보험(2.67%)인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생명·손해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2020년 하반기 손보업계 평균 보험금 부지급률은 각각 0.93%, 1.58%로 집계됐다. 상반기와 비교하면 생보사는 0.9%에서 올랐고, 손보사도 1.52%에서 소폭 증가했다.생명보험 25개 사의 경우, 작년 하반기 보험금 청구 건수는 67만3613건에서 67만2217건으로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4-22 12:10 은행권, 사회적기업에 1.1조원 집행…기업·신한銀 ‘최고’ 은행권, 사회적기업에 1.1조원 집행…기업·신한銀 ‘최고’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은행권에서 사회적경제기업에 공급한 자금은 1조1213억원으로 집계됐다. 사회적기업의 대출잔액이 2515억원 늘어, 1년새 32% 증가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조직이다. 업력이 짧고 규모가 작은 경우가 많아 민간 금융사가 자금지원을 확대하는 추세다. 21일 금융위원회는 기재부, 금감원, 서민금융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21년 제1차 사회적금융협의회’를 개최하고 ‘은행권 사회적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4-21 16:39 “4.5% 보험해지, 2600만원 손해”···종신보험 리모델링 주의보 “4.5% 보험해지, 2600만원 손해”···종신보험 리모델링 주의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50대 김모 씨는 목돈이 필요한 터에 평소 알고 지내던 보험설계사의 컨설팅을 받고 기존 4.5% 예정이율의 종신보험을 해지하고, 새로운 종신보험으로 갈아탔다. 담당 설계사가 “통합종신보험 하나만 있으면 모든 질병을 보장받을 수 있다”면서 “경제적으로 상당히 유리한 조건”이라고 설명해 믿고 있었는데, 최근 관련 계약변경으로 인해 2626만원 상당의 피해를 본 것을 뒤늦게 알고, 감독당국에 민원을 제기했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최근 소비자 민원이 늘고 있는 종신보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4-21 14:44 "MTS 오류로 투자손실" 지난달 주식 관련 소비자상담 급증 "MTS 오류로 투자손실" 지난달 주식 관련 소비자상담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달 금융 상품과 관련된 소비자 불만이 급증했다. 특히 증권사 MTS 전산장애로 인한 투자 손해에 대한 주식관련 불만이 작년 같은 달보다 80% 넘게 늘었다. 21일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은 5만2484건으로 지난해 3월 대비 18.5% 늘었고, 전월 대비 22.8% 증가했다고 밝혔다.상담 유형을 보면 각종 금융상품과 관련된 소비자 상담이 지난해 대비 222.5%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주식(80.8%)과 인테리어설비(46.6%) 순으로 증가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4-21 11:24 나신평, 한국씨티은행 소매금융 철수는 신용도에 부정적 나신평, 한국씨티은행 소매금융 철수는 신용도에 부정적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최근 씨티그룹의 한국 소매금융사업 출구전략 발표와 관련, 출구전략 추진후 기업금융부문이 한국씨티은행의 존속법인으로 남게 될 경우, 기존 한국씨티은행에 비해 영업규모와 사업기반이 크게 축소되므로 신용도에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나신평은 한국씨티은행의 작년말 총여신중 가계여신 비중이 58.3%에 달해 가계여신이 대부분인 소매금융사업이 없어질 경우 이는 사업경쟁력 약화를 의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나신평은 이를 감안해 기존 한국씨티은행의 신용등급(AAA/Stable) 유지가 가능한 고발뉴스 | 임동욱 기자 | 2021-04-20 17:25 금감원 “신한은행 라임펀드 최대 80% 배상하라” 금감원 “신한은행 라임펀드 최대 80% 배상하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환매가 중단된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사인 신한은행에 대해 투자원금의 최대 80% 배상을 결정했다. 신한은행이 이 조정 결과를 받아들일 경우, 일반투자자들에게 약 2700억원의 피해 구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는 20일 라임 크레디트 인슈어드(CI) 펀드 관련 분쟁조정 신청 2건에 대해 사후정산 방식에 의한 손해배상을 결정했다. 배상비율은 각각 69%, 75%로 결정했다. 분조위는 신한은행이 투자자 성향을 확인하지 않고 사실과 다르게 가입서류를 작성했고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4-20 15:29 삼성화재·KB손보 등 보험 CEO···“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절실” 삼성화재·KB손보 등 보험 CEO···“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절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손해보험업계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입법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국회에 요청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날 주요 손해보험사 사장단은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박상욱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간담회에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등을 건의했다.보험업계에서는 정지원 손보협회장,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김기환 KB손보 사장,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강성수 한화손보 대표,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실손의료보험(실손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4-20 11:30 KTB투자증권의 유진저축은행 지분 인수는 단기적으로 부정적 KTB투자증권의 유진저축은행 지분 인수는 단기적으로 부정적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최근 KTB투자증권이 유진저축은행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것과 관련, 중장기적으로는 KTB증권에 긍정적 요인이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부정적으로 본다는 입장을 최근 밝혔다.특히 경쟁사 대비 자본적정성 지표가 상대적으로 좋지않은 가운데 이번 인수로 재무부담이 새로 생겼고, 누적 미지급 배당금(약 290억원) 부담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KTB증권의 자본적정성 추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KTB 투자증권은 최근 유진에스비홀딩스 지분 30%를 732억원에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21-04-19 11:29 씨티은행 소매금융 철수…자산관리 고객 어쩌나 씨티은행 소매금융 철수…자산관리 고객 어쩌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한국 소매금융 사업 철수를 결정하면서 고객 불안이 커지고 있다. 씨티은행은 고용안정, 고객 데이터 보호 등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소매금융 서비스 중단에 고객 이탈은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전 보도참고자료에서 “씨티그룹이 한국 등 13개국에서 소매금융을 철수한다는 발표와 관련해 향후 진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며 “소비자 불편 최소화, 고용안정, 고객 데이터 보호 등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4-16 10:15 "금감원 보험민원, 보험협회로의 이관은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 격!" "금감원 보험민원, 보험협회로의 이관은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 격!"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보험협회가 민원처리 및 분쟁의 자율조정 및 상담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보험 소비자를 보호하기보다는 포기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금융소비자연맹(금소연)은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이 지난 9일 대표발의한 개정법률안에 대해 "보험민원 업무를 보험사 이익단체인 보험협회로 넘긴다는 것은 보험소비자를 보호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질타했다.금소연 배홍 고발뉴스 | 강승조 기자 | 2021-04-15 16:53 옵티머스 펀드 사기 피해자들, "NH농협금융지주가 나서라" 촉구 옵티머스 펀드 사기 피해자들, "NH농협금융지주가 나서라" 촉구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옵티머스펀드 피해자들이 15일 NH농협금융지주를 방문, 펀드 최대 판매사 NH투자증권의 전액배상을 촉구했다.옵티머스 펀드 피해자 모임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서울시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옵티머스 펀드의 최다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은 책임을 지고 원금 100%를 배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이는 NH농협금융지주의 책임이기도 하다. NH농협금융은 NH투자증권이 배상에 임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나서라”고 압박 고발뉴스 | 박도윤 기자 | 2021-04-15 16:50 “앉아서 20배 불린다”···유사수신·사기 ‘코인 설명회’ 주의보 “앉아서 20배 불린다”···유사수신·사기 ‘코인 설명회’ 주의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비트코인 시장이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 투자설명회를 빙자한 유사수신 및 사기사건이 횡행하고 있어 투자주의가 요구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법무부, 경찰청 등 관계당국은 15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위반한 가상자산 투자설명회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는 가상자산 투자를 빙자해 유사수신 및 사기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비트코인이 8000만원을 넘어서고, 미국에서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상장하는 등 가상자산을 둘러싼 관심이 커지자 투자자들의 금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4-15 15:38 국세청 사칭 '종합소득세 환급금 안내' 사기 문자 주의 국세청 사칭 '종합소득세 환급금 안내' 사기 문자 주의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최근 국세청을 사칭한 사기 문자 메시지가 유포되고 있으니 주의하라고 국세청이 당부했다.14일 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종합소득세 환급금 대상자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스미싱(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휴대폰 해킹 사기) 문자가 나돌고 있다.이어 '금액 확인하시고 수령해가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URL이 표시돼 있다.실제로 국세청의 환급금 조회 서비스인 것처럼 속이기 위해 URL에도 '국세청환급금안내'나 '국세청환급조회' 같은 단어가 들어가 있다.문자 참여뉴스 | 임동욱 기자 | 2021-04-14 17:49 롯데손해보험에 이어 ‘탄 만큼 내는’ 캐롯도 차보험료 인상 롯데손해보험에 이어 ‘탄 만큼 내는’ 캐롯도 차보험료 인상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중소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잇따라 인상했다. 롯데손해보험과 MG손해보험이 지난 3월 올린 데 이어 캐롯손해보험도 이달 6% 인상을 결정하면서 소비자가 부담하는 보험료는 수 십 만 원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캐롯손보는 이달 20일부터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평균 6.5% 인상한다.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매달 기본 보험료에 더해 주행한 거리만큼 후불로 추가 보험료를 내는 상품이다.캐롯손보의 지난해 손해율(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출 비율)은 130%대다. 8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4-14 10:15 IBK기업은행 노조, "윤종원 행장이 기만"...노조추천이사 불발에 항의 IBK기업은행 노조, "윤종원 행장이 기만"...노조추천이사 불발에 항의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IBK기업은행의 노조추천 이사제 도입이 무산됐다. 기업은행 노동조합은 사외이사 후보군을 추천했으나 금융위원회에서 선임되지 않았다. 이에 노조는 "철저하게 노조를 기만한 것"이라며 윤종원 행장을 비판했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8일 정소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정훈 단국대 행정복지대학원 겸임교수를 기업은행 사외이사로 임명했다. 기업은행 사외이사는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은행장이 제청하면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이번에 선임된 사외이사는 모두 사측이 추천한 인물이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고발뉴스 | 홍윤정 기자 | 2021-04-09 17:13 NH투자증권, "'옵티머스'펀드 100% 배상시엔 금액 3078억" NH투자증권, "'옵티머스'펀드 100% 배상시엔 금액 3078억"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난달 말 금융감독원 자문기구인 제재심의위원회는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를 주로 판매한 NH투자증권에 대표이사 중징계, 업무일부정지, 과태료 부과 처분을 결정했다. 제재심의위원회 결정은 증권선물위원회 심의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작년말 기준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설정잔액은 모두 5,107억원. 이 중 NH투자증권을 통한 판매는 4,327억원으로 전체의 84.7%를 차지했다. NH증권 측은 만약 100% 배상이 이뤄지게 되더라도 그 금액은 전문투자자 분을 제외한 3078억원이 될 거라고 밝혔다. 참여뉴스 | 이동준 기자 | 2021-04-08 16: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