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회계처리 기준 위반' 유니온저축은행 검찰 고발돼 '회계처리 기준 위반' 유니온저축은행 검찰 고발돼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유니온저축은행과 알파홀딩스가 회계처리 위반으로 금융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3일 금융업계에 따릐면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전날 정례회의를 열어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유니온저축은행과 전 대표이사 2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증선위는 이에 더해 다른 전 대표이사 1명에 대해 검찰에 통보하고, 유니온저축은행에 감사인 지정 1년, 증권발행 제한 10개월의 조치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증선위에 따르면 비상장법인인 유니온저축은행은 2013∼2015년 결산에서 수수료 비용 및 손실보상 이익, 대손충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06-03 09:54 기업은행 디스커버리 펀드 피해자들, 배상 비율 재조정 신청 기업은행 디스커버리 펀드 피해자들, 배상 비율 재조정 신청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난 달 말 금융감독원 산하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IBK기업은행이 판매한 디스커버리 펀드 배상 비율을 결정한 가운데, 해당 펀드 피해 투자자들이 배상 비율 결정에 대한 재조정을 신청했다. 금융감독원은 접수가 들어오면 신청 내용을 살펴보겠다는 입장이다.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원회는 2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조위가) 피해자들의 요구를 철저히 묵살하고, 은행 측 배상비율은 최대한 낮추는 조정 결정을 했다"면서 재조정 신청을 접수했다.금융정의연대 법률지원단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21-06-02 17:20 씨티은행 노조, 쟁의 예고 "부분매각·청산 반대" 씨티은행 노조, 쟁의 예고 "부분매각·청산 반대"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한국씨티은행지부는 씨티그룹의 국내 소비자금융 철수와 관련, "졸속 부분매각 또는 자산매각(청산)에 결사 반대한다"며 2일 청와대, 금융위원회, 국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씨티은행 노조는 "한국씨티은행은 연 2000억∼3000억원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흑자 기업으로 소비자금융 매각·철수가 시급한 상황이 아니다"며 "현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비상 상황으로 인수 가능 후보군의 대규모 투자 전략, 계획 수립 자체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소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06-02 16:45 은행, 충당금 늘려 부실채권비율 ‘역대 최저’···“코로나 지원 착시” 은행, 충당금 늘려 부실채권비율 ‘역대 최저’···“코로나 지원 착시”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내 은행의 3월말 기준 부실채권비율이 0.62%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만 일각에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조치에 따른 착시라는 지적도 나온다.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에 따르면 3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62%로 전분기말 0.64% 대비 0.02%p, 전년 동기대비 0.16%p 하락했다.부실채권은 13조8000억원으로 전 분기 말 대비 1000억원(-1.0%) 감소했다. 기업여신이 11조9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6-02 16:06 투자적합성 평가 까다로워진다···금소법 ‘적합성 원칙’ 반영 투자적합성 평가 까다로워진다···금소법 ‘적합성 원칙’ 반영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위원회가 금융소비자보호법상 적합성 원칙을 새로 반영해 투자자 적합성 평가를 개편한다. 판매자가 투자자 성향에 맞지 않은 투자성 상품을 추천하는지 여부를 좀 더 치밀하게 들여다볼 방침이다.금융위원회는 22일까지 ‘투자자 적합성평가 제도 운영지침’에 대한 행정지도 예고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개편안에 따르면, 판매자는 일반소비자의 재산상황, 금융상품 이해도 등을 파악해 금융상품이 소비자의 손실감수능력에 비춰 적합하지 않은 경우 권유할 수 없게 된다.이는 금소법 시행 후 현장의견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6-02 14:32 자본건전성 높은 은행 카카오·씨티·하나·국민···BNK 최저 자본건전성 높은 은행 카카오·씨티·하나·국민···BNK 최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1·4분기 국내 은행 건전성을 평가한 결과 카카오·씨티·하나·국민은행 등 4개사의 건전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건정성이 낮았던 은행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포함된 BNK지주였다.금융감독원이 1일 내놓은 '2021년 1분기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3월 말 국내 은행 및 금융지주사들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15.34%로 지난해 말보다 0.47%포인트 올랐다.BIS비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6-01 16:30 금소연, 생명보험사 평가서 KDB생명 최하위 순위 선정 금소연, 생명보험사 평가서 KDB생명 최하위 순위 선정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생명보험사 중 푸르덴셜생명이 '2021년 좋은 생명보험회사' 1위에, KDB생명이 최하위 순위에 선정됐다.금융소비자연맹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보험 선택을 위한 개별 보험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12월 말 24개 생명보험회사의 경영공시자료를 비교·분석해 '2021년 좋은 생명보험회사' 순위를 1일 공개했다.종합평가 결과 1위 푸르덴셜생명, 2위 삼성생명, 3위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차지했고, KDB생명이 최하위 순위를 기록했다.푸르덴셜생명은 12년째 1위 고발뉴스 | 박도윤 기자 | 2021-06-01 16:11 금소연 "중도상환수수료 조속 폐지해야...대출 볼모로 소비자 선택권 제한” 금소연 "중도상환수수료 조속 폐지해야...대출 볼모로 소비자 선택권 제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난 4년 간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이 대출중도상환수수료로 벌어들인 돈이 1조 488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금융소비자연맹(금소연/ 회장 조연행)은 중도상환수수료는 소비자가 금리가 낮은 상품으로 갈아타거나 조기상환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해 소비자선택권을 크게 제약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폐지하거나 크게 인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구나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차원에서도 조기상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중도상환수수료를 폐지하도록 해야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21-05-31 14:58 윤석헌한테 실망?...금감원 노조 "교수 출신 금감원장은 안돼" 윤석헌한테 실망?...금감원 노조 "교수 출신 금감원장은 안돼"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차기 금감원장 인선이 진행중인 가운데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교수 출신 인사는 자신만 옳다는 독선에 빠지기 쉬워 대·내외 갈등만 양산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교수 출신이었던 윤석헌 전 금융감독원장을 언급하며 학계 출신 인사는 안된다는 입장이다.문재인 대통령의 비관료 출신 금감원장 인사 실험은 실패로 끝났다며 교수 출신 대신 능력있는 인사를 금감원장으로 임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금융감독원지부는 31일 '껍데기는 가라, 교수는 가라'라는 성명서를 참여뉴스 | 박도윤 기자 | 2021-05-31 12:05 은행서 보험 찾는 사람 늘어나···금감원, ‘방카’ 불완전판매 점검 은행서 보험 찾는 사람 늘어나···금감원, ‘방카’ 불완전판매 점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은행 예금 아니지만 저축으로 연금처럼 받을 수 있어요.”은행에서 대출과 연계해 방카슈랑스 등 보험상품을 끼워 팔거나, 보장성 상품을 적금처럼 판매하는 불완전판매가 늘면서 무리한 영업을 우려한 금융당국이 감독에 착수했다. 31일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방카슈랑스 판매가 급증하면서 소비자 피해사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에겐 장기보험, 변액보험을 파는 것은 문제가 있어 이와 관련된 민원을 살펴볼 계획이다”고 덧붙혔다. ‘방카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5-31 11:55 '암호화폐 범죄피해' 1조6천억…경찰, 금융범죄 전담수사팀 추진 '암호화폐 범죄피해' 1조6천억…경찰, 금융범죄 전담수사팀 추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최근 4년동안 암호화폐(가상자산) 관련 범죄로 발생한 피해액이 1조6000억원을 넘어선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에 경찰은 전국에 전담수사팀을 설치해 관련 범죄에 대응할 계획이다.31일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암호화폐 관련 범죄로 약 942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연도별 피해추산액은 ▲2017년 4674억원 ▲2018년 1693억원 ▲2019년 7638억원 ▲2020년 2136억원 등으로 분석됐다. 4년 동안 1조6114억원 가량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21-05-31 11:02 교보생명 서울 광화문 글판 새단장…김경인 詩 ‘여름의 할 일’ 교보생명 서울 광화문 글판 새단장…김경인 詩 ‘여름의 할 일’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 ‘올여름의 할 일은, 모르는 사람의, 그늘을 읽는 일’광화문글판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광화문글판 ‘여름편’은 김경인 시인의 시 ‘여름의 할 일’에서 가져왔다.이번 여름에는 타인의 마음을 읽고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인간만이 가진 ‘즐거운 숙명’을 담담하게 해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주위 사람의 상처와 아픔을 함께 느끼고 함께 슬퍼하는 일이 사소해 보이지만 누군가에겐 시련을 이겨내는 큰 힘이 될 참여뉴스 | 홍윤정 기자 | 2021-05-31 10:59 옵티머스 연루 금융사 직원들 기소돼…'환매 돌려막기' 혐의 옵티머스 연루 금융사 직원들 기소돼…'환매 돌려막기' 혐의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수탁사인 하나은행과 판매사인 NH투자증권 직원들, 그리고 거액 투자사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관계자가 기소됐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지난 28일 하나은행 수탁영업부 직원 조 모 씨 등 2명을 자본시장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하나은행도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했다.이들이 2018년 8월∼12월 3차례에 걸쳐 수탁 중인 다른 펀드 자금을 이용해 옵티머스 펀드 환매대금 92억원을 돌려막기 하는 데 가담했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고발뉴스 | 강승조 기자 | 2021-05-30 10:50 실손보험료 올려도 적자 지속···현대해상 등 손보사 7000억 손실 실손보험료 올려도 적자 지속···현대해상 등 손보사 7000억 손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올해 실손 의료보험료를 인상했지만 올 1분기 삼성화재·현대해상 등 손해보험사에서 7000억원 규모의 적자가 발생했다.28일 실손보험 계약을 보유한 13개 손해보험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개인 실손보험 보험금 지급액인 '발생손해액'은 작년 1분기보다 6.7% 늘어난 2조7290억 원으로 집계됐다.가입자가 낸 보험료 중 사업운영비를 제외하고 보험금 지급 재원이 되는 '위험보험료'를 작년 동기보다 10.4%나 많은 2조573억 원을 걷었지만 보험금 지급에는 턱없이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5-28 10:16 거래소 “상폐우려 한계기업 24개사, 불공정거래 혐의로 심리 중” 거래소 “상폐우려 한계기업 24개사, 불공정거래 혐의로 심리 중”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한국거래소가 24개 한계기업의 불공정거래 혐의를 발견했다. 특히 감서보고서 제출 직전 주가가 급락하는 한계기업은 악재성 내부정보를 이용한 불공정거래 우려가 커 투자 주의를 당부했다.한국거래소는 27일 지난해 12월 결산 기준 한계기업 50개사를 대상으로 기획 감시를 한 결과 24개사에 대해 미공개정보 이용, 부정거래 등 불공정거래 혐의를 발견해 심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계기업은 재무구조가 악화해 상장폐지 우려가 있거나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곳, 또는 감사인(회계법인)이 감사의견을 비적정으로 제시한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5-27 15:07 대출 중간에 갚는다며 지난해 5대 은행 받아간 돈 2760억원 대출 중간에 갚는다며 지난해 5대 은행 받아간 돈 2760억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5대 시중은행이 대출을 만기보다 일찍 갚을 때 물리는 중도상환수수료로 2700억원이 넘는 수입을 올렸다. 중도상환수수료는 고객이 대출을 만기보다 일찍 갚을 때 은행에 내는 일종의 해약금이다.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간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수입(가계·개인사업자·법인 합계)은 1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5-27 11:27 “인터넷은행, 저신용자 대출 30%까지 올려야”···미이행 시 신사업 제동 “인터넷은행, 저신용자 대출 30%까지 올려야”···미이행 시 신사업 제동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당국이 고신용자 위주로 영업해 온 인터넷전문은행들의 대출관행을 바로잡는다. 금융위는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30%까지 확대토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신사업 진출에 제한을 두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인터넷전문은행 중·저신용자 대출확대 계획을 발표했다.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카카오.케이뱅크 영업 결과, 금융 편의성 제고 등에는 기여하였으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공급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인터넷은행이 지난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5-27 10:45 "옵티머스 원금 100% 지급" NH투자, 하나은행 등 상대 소송키로 "옵티머스 원금 100% 지급" NH투자, 하나은행 등 상대 소송키로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본 일반 투자자들이 투자원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이 수탁은행인 하나은행, 사무관리회사인 예탁결제원에 책임문제와 관련해 소송에 나설 것으로 보여 옵티머스 펀드가 제2라운드에 접어들게 됐다. NH투자증권은 25일 오전 임시이사회를 열어 옵티머스 펀드 일반 투자자들에게 원금 100%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원금을 받게 되는 일반투자자는 전체 고객의 96%인 831명으로 총 지급금액은 2780억원에 달한다. 참여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05-25 17:16 금감원, 기은 디스커버리 펀드 투자자에 40∼80% 배상 권고 금감원, 기은 디스커버리 펀드 투자자에 40∼80% 배상 권고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금융감독원은 기업은행의 손해 미확정 디스커버리 펀드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본 고객에게 손실액의 40∼80%를 배상할 것을 25일 '권고'했다.금감원 산하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전날 디스커버리펀드 불완전판매에 따른 소비자 분쟁 2건에 대해 각각 원금의 64%와 60% 배상을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분조위는 "펀드 가입이 결정된 후 공격투자형 등으로 사실과 다르게 작성했고, 안전한 상품이라고 강조하면서 위험요인, 원금손실 가능성 설명은 누락했다"며 "상품 선정 및 판매 과정의 참여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05-25 10:53 보험사 자회사에 ‘손해사정’ 일감 몰아주기 관행 제동 보험사 자회사에 ‘손해사정’ 일감 몰아주기 관행 제동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당국이 보험사에 유리한 손해사정을 강요하는 불공정행위를 금지하고, 불필요한 의료자문을 줄이도록 손해사정제도를 바꾼다. 손해사정 업무를 위탁할 때 자회사에 몰아주지 못하도록 하고, 보험금 삭감을 유도하는 성과지표 사용도 금지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유관 협회는 24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손해사정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손해사정은 보험사고 발생 시 원인과 책임관계를 조사해 적정 보험금을 사정·산출하는 업무다. 보험민원 중 손해사정 관련 민원이 41.9%를 차지할 정도로 손해사정제도가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5-24 17: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