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8일 한국신용평가는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의 단기사채 발행(한도: 1,000억 원)에 대한 신용등급을 A2-로 부여했다.이는 건설 및 환경, 에너지 등으로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 공사원가 상승, 예정원가 조정에 따른 이익변동성, 사업다각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 과정에서 확대된 차입규모 등을 등급평가의 긍정적, 부정적 논리로 들어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이다. 이 회사는 SK그룹의 공사물량을 중심으로 화공, 발전 플랜트 분야에서 다수의 시공경험을 축적함은 물론, 2020년 이후 환경, 연료전지, 해상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3-08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