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등 10개 제작·수입사가 과징금 102억6000만원을 부과받았다.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과징금이 부과된 제작·수입사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시정조치한 업체로,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한국GM, BMW코리아, 혼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닛산, 현대자동차 등이다.과징금액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3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벤츠코리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4-03-20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