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소비 습관이 당신의 모든 미래를 좌우한다!
모든 일에는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듯 신입사원 때의 자산관리습관만큼 ‘돈’ 관리에 있어 중요한 것은 없다. 우리 속담에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은 누구보다 신입사원들이 새겨 들어야 할 말이다.
신입사원 시절의 ‘돈’ 관리 습관은 훗날 과장, 차장, 부장이 되었을 때의 자산관리 습관까지도 좌우하기 떄문이다.
또한 지금의 돈 관리 습관은 본인의 세대를 떠나 자손들의 경제적 습관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세 살 버릇을 어떻게 들여야 할까?’
당신의 목적은 심플하다. 20대 신입사원은 될수록 빨리 목돈을 마련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입사원 시절은 지출이 적은 시기이다. 이때에 목돈을 만들지 못하면 30-40대에 목돈 만들기란 더욱 힘들어 진다.
결혼을 포기하고, 양육을 포기하고, 자식 교육을 포기하거나 직접 시킬 생각인가? 그렇다면 첫 달 월급 마음껏 써라!
한편 가끔 ‘슈퍼부자’의 꿈을 꾸며 저축 없이 무작정 사업 또는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꿈도 좋지만 현실을 직시할 필요도 있다. 한국 경제의 발전과정 중 부동산 시장에 투자하여 자산이 1조를 넘는 슈퍼 부자 외에, 월급쟁이로 50대에 20억원 가량의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은 모두 젊은 시절부터 자산 관리 습관이 투철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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