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기사 (5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신평 "한국투자캐피탈 1100억대 배당금 지출로 신용도에 부담 가중" 한신평 "한국투자캐피탈 1100억대 배당금 지출로 신용도에 부담 가중"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지난 1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150억원의 배당을 결정한 한국투자캐피탈이 배당에 따른 자본완충력 저하로 신용도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거라는 신용평가회사의 지적이 나왔다.한국신용평가는 18일 발표한 '한국투자금융지주 주요 자회사 결산배당에 대한 한국신용평가의 의견'이란 보고서를 통해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4,003억원, 한국투자캐피탈로부터 1,150억원 등 5,153억원을 배당금으로 수취해 약 1,551억원을 배당으로 지급, 남은 3,600억원의 현금 유입 효 금융 | 강승조 기자 | 2024-03-18 16:37 ‘불황형’ 보험약관대출 70조원 넘어 역대 최대…해약도 1200만건 ‘불황형’ 보험약관대출 70조원 넘어 역대 최대…해약도 1200만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이른바 ‘불황형 대출’로 불리는 보험약관대출 규모가 사상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보험 해약 건수 역시 크게 늘었다.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생명·손해보험회사 보험계약대출 잔액은 약 71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 68조원보다 3조원 확대되면서 역대 최대 규모다. 2021년(65조8000억원)과 비료하면 5조2000억원이나 불었다.보험약관대출은 보험 가입자가 보험 해지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8 10:27 작년 '햇살론' 대위변제율 20% 돌파..."정책금리 너무 높아" 작년 '햇살론' 대위변제율 20% 돌파..."정책금리 너무 높아"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고금리·고물가 충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공급하는 서민 금융상품의 연체율이 작년 일제히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개혁신당)은 금융감독원과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저신용자를 지원하는 서민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15'의 작년 대위변제율은 전년 대비 5.8%포인트(p) 급등한 21.3%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햇살론15 대위변제율이 20%대를 기록한 것은 작년이 처음이다.대위변제율이란 대출받은 차주가 원금을 상환하지 못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4-03-17 16:10 금감원 "주총서 의결권 불성실하게 행사한 운용사 공개할 것" 금감원 "주총서 의결권 불성실하게 행사한 운용사 공개할 것"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본격적인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자산운용업계에 책임 있는 의결권 행사를 당부한 금융감독원이 의결권을 불성실하게 행사하거나 관련 내용을 미흡하게 공시한 사례는 대외에 공개하기로 했다.금감원은 15일 주요 자산운용사 10개사의 스튜어드십 코드 담당 임원, 금융투자협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금감원 측은 "의결권 행사는 자산운용사의 본질적인 업무로서 운용사는 투자자 이익 보호 및 기업제고 등을 위해 의결권을 충실하게 행사할 의무가 있다"며 "회사별 주주총회 안건 내용을 충분히 검토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4-03-15 14:34 우리저축은행·우리PE 대표에 이석태·강신국 추천 우리저축은행·우리PE 대표에 이석태·강신국 추천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PE자산운용 대표에 이석태 전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과 강신국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을 추천했다.다.우리금융은 15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어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PE자산운용,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신용정보 등 5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를 선임해 추천했다.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후보는 우리금융지주 전략기획단 상무, 신사업총괄 전무, 사업성장부문 부사장 및 우리은행 영업총괄그룹 부행장, 국내영업부문장 겸 개인그룹장 등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4-03-15 14:30 ‘경영권 분쟁’ 다올투자증권, 주총 ‘표 대결’ 이병철 회장 승리 ‘경영권 분쟁’ 다올투자증권, 주총 ‘표 대결’ 이병철 회장 승리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다올투자증권의 2대 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주주제안한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모두 부결됐다. SK증권 등이 다올투자증권 백기사로 나선 가운데 캐스팅보트였던 소액주주들이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는 분석이다.15일 서울 여의도동 이룸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최대 주주인 이병철 회장과 2대 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표 대결'로 맞붙었다.이날 2대 주주인 김 대표 측 안건 12개가 상정됐지만 전부 부결됐다. 김 대표가 제안했던 안건 중 핵심이었던 권고적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5 14:22 '파두' 주주들, 국내 처음으로 IPO 관련 집단소송 제기 '파두' 주주들, 국내 처음으로 IPO 관련 집단소송 제기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뻥튀기 공모가' 논란을 불러일으킨 파두의 주주들이 회사와 상장주관사인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2005년 증권관련집단소송법이 시행된 이후 IPO와 관련해 제기되는 최초의 소송이다.법무법인 한누리는 14일 파두의 상장과 공모가 산정 과정에 관여한 이들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증권관련집단소송법에 따른 집단소송 소장과 소송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파두의 기업공개(IPO) 주식 공모에 참여했다가 주가 급락으로 손해를 본 주주 금융 | 강승조 기자 | 2024-03-15 11:51 얼라인, 법원에 JB금융·핀다 주총 의결권 금지 가처분 얼라인, 법원에 JB금융·핀다 주총 의결권 금지 가처분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국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핀테크 업체 핀다가 보유한 JB금융지주의 지분은 상호주에 해당하는 만큼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JB금융지주 2대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전주지방법원에 JB금융과 핀다를 상대로 상호 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을 제기했다고 15일 밝혔다.얼라인파트너스 관계자는 "주요 주주 간 지분 격차율이 0.6% 미만에 불과한 가운데 핀다 보유 지분의 의결권 행사가 허용될 경우 주주총회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가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4-03-15 10:13 제2금융권 부동산PF 리스크, 실적은 ‘줄고’ 손실은 ‘늘고’ 제2금융권 부동산PF 리스크, 실적은 ‘줄고’ 손실은 ‘늘고’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부동산 PF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4월 총선 이후 건설사들의 줄도산이 이어질 것이란 위기설까지 나오면서 금융감독원이 건전성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는 등 금융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한국신용평가는 제2금융권의 부동산 PF리스크에 대해 증권, 캐피탍, 저축은행, 부동산신탁 등 업종별로 대응력을 점검하는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증권업의 2023년 잠정실적에 관해서는 해외투자 손실, 해외 대체투자 손실, 국내 부동산 PF 충당금 적립 등 영향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3-15 09:51 우리금융, 26년 만에 완전 민영화...예보 지분 1400억 매입·소각 우리금융, 26년 만에 완전 민영화...예보 지분 1400억 매입·소각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가 예금보험공사가 보유 중인 잔여 지분 전량을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다.이로써 지난 1998년 공적자금 받은 이후 26년만에 완전민영화를 달성하게 된다.우리금융은 14일 예보가 보유 중인 잔여 지분 935만7천960주(지분율 1.24%)를 자사주로 매입해 전량 소각한다고 밝혔다.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10월 5일 우리금융과 예보 간 쳬결한 주식양수도에 관한 기본협약에 따른 이행절차다.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우리금융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이번 거래는 13일 종가 기준으로 금융 | 임동욱 기자 | 2024-03-14 15:57 금감원, '함영주 DLF 중징계' 대법원 상고 금감원, '함영주 DLF 중징계' 대법원 상고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전 하나은행장)에 대한 2심 법원의 판단에 불복해 상고하기로 했다.금감원은 14일 “함영주 전 하나은행장 등이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제재 처분 취소 소송 2심 판결과 관련해 외부 법률 자문과 금융위원회 협의 등을 거쳐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2심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 “다만 내부통제 기준 마련에 대한 법적 쟁점과 관련해 불명확한 부분이 여전히 남아있어 사법부의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4 15:40 작년 은행 당기순익 21조원 '역대 최대'…이자이익 59조원 작년 은행 당기순익 21조원 '역대 최대'…이자이익 59조원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이 이자이익 등 확대로 전년보다 15% 늘어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14일 2023년 국내 은행 영업실적 자료를 통해 작년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조8000억원(15.0%) 증가한 21조300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국내은행 순이익은 대출자산 확대, 순이자마진 개선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로 전년 대비 증가했고, 은행들이 충당금 추가 적립 등에 따라 손실 흡수능력도 확충했다"고 평가했다.다만 "올해도 고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4-03-14 15:10 대주주 vs 2대 주주…다올투자증권, 15일 주총 앞두고 경영권 분쟁 격화 대주주 vs 2대 주주…다올투자증권, 15일 주총 앞두고 경영권 분쟁 격화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다올투자증권 최대주주와 2대주주 간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며 정기 주주총회에서 표대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측 간 지분율 차이가 크지 않아 소액주주 등 우호세력의 지원사격에 따라 주총 결과가 갈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주총 관건은 김기수 대표가 제안한 12건에 달하는 주주제안이다.김 대표는 △이사회 관련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 감축 △임원 퇴직금 감축 △회사 정상화 전까지 차등적 배당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4-03-14 11:25 조정호 메리츠금융회장 배당금액 순위 2위 등극..."20배 올라 2307억원" 조정호 메리츠금융회장 배당금액 순위 2위 등극..."20배 올라 2307억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이 받게 될 지난해 배당금 총액 규모를 8000억원대로 올렸다.10대 그룹 총수에 포함되진 않지만, 기업이익의 주주환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선언한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은 2307억원의 배당금을 받게 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이어 배당금 순위 2위에 등극했다.재벌닷컴은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10대 그룹의 2023회계연도 배당(중간·기말배당 합산, 일부는 예상치)을 집계한 결과, 총액이 전년(2022회계연도) 7642억원보다 554 금융 | 강승조 기자 | 2024-03-14 10:25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 양도 허용…금융밀접업종 주식의결권 제한 완화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 양도 허용…금융밀접업종 주식의결권 제한 완화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앞으로 해외여행자들끼리 트레블페이와 같은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을 양도할 수 있게 된다.결제대금예치업과 전자고지결제업에 대해 외국환 업무가 허용되고, 금융 밀접 업종에 대한 보유 주식 의결권 제한도 완화된다.기획재정부가 13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및 현장애로 해소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달러 등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을 타인에게 양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해외여행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 양도 서비스를 상반기 중에 규제 샌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3-13 17:32 외국인, 2월 한국 증권투자 81억달러 순유입…11년만에 최대 외국인, 2월 한국 증권투자 81억달러 순유입…11년만에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자금 순유입 규모가 11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보면 2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자금은 81억달러 순유입됐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1331.5원)을 기준으로 약 10조7872억원 규모다.증권 종류별로는 주식과 채권 투자자금 순유입액이 각각 55억9000만달러, 25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주식투자자금은 월간 기준으로 지난 2019년 9월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4-03-13 16:53 이복현 “홍콩ELS 자율 배상, 배임과 먼 얘기"…판매사들 배상 촉구 이복현 “홍콩ELS 자율 배상, 배임과 먼 얘기"…판매사들 배상 촉구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분쟁조정 기준안에 따른 판매사 자율배상에 대해 “배임과는 거리가 멀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판매사들의 자율배상 추진을 촉구했다. 금융당국의 분쟁조정 기준안에 따른 자율배상으로 판매사의 자산건전성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일회성 이벤트로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이 원장은 13일 한국경제인협회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3 14:56 '억대 연봉' 대기업 사외이사들, '거수기' 역할...안건에 100% 찬성 '억대 연봉' 대기업 사외이사들, '거수기' 역할...안건에 100% 찬성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지난해 사외이사들이 이사회 안건에 대해 100% 찬성만 한 주요 대기업이 90%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사외이사들이 억대급 연봉을 받으면서 '거수기' 역할만 한다는 비판이 높아가고 있다.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국내 500대 기업 중 지난 8일까지 주주총회소집공고 보고서를 제출한 181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사외이사의 이사회 안건 찬성률이 100%인 기업은 2022년보다 159곳(87.8%)보다 늘어난 163곳(90.1%)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발표했다. 총수가 있는 기업 금융 | 강승조 기자 | 2024-03-13 12:00 이복현 금감원장 "불법공매도·불공정거래 엄정 대처" 이복현 금감원장 "불법공매도·불공정거래 엄정 대처"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3일 불법 공매도와 주가조작을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세력에 대한 ‘엄벌’을 강조했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에서 “불법 공매도·불공정거래에 대해 지속적으로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공매도에 대한 개인 투자자의 불신을 해소하는 한편, ‘기업 밸류업’ 등 자본시장의 장기 경쟁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4-03-13 11:29 한기평, ELS 분쟁조정기준(안) 영향 금융권 신용평가에 반영 한기평, ELS 분쟁조정기준(안) 영향 금융권 신용평가에 반영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난 11일 금융당국이 홍콩 H지수 기초 ELS 관련 검사결과(잠정) 및 분쟁조정기준(안)을 발표함에 따라 이 같은 조치가 금융권 영업 전반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한국기업평가는 이 같은 분쟁조정기준안이 은행, 증권사 등 금융권의 수익성과 영업전반에 미칠 영향을 예측, 점검하고 모니터링 요건을 제시했다. 한기평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기준 홍콩 H지수 기반 파생결합증권(ELS)의 판매잔액은 총 18.8조 원에 달하며, 판매사별로는 은행이 15.4조 원, 증권사가 3.4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3-13 09: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