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중흥건설, HMM, 태영, OCI, 두나무, 세아, 한국타이어, 이랜드 등도 상출제한집단에 지정됐으며 크래프톤, 보성, KG, 일진, OK금융그룹, 신영, 농심 등은 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76개 기업집단을 다음 달 1일 자로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하고, 이 중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인 47개 집단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상출제한집단)으로 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특히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2-04-27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