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연 9% 금리 수준의 일반적금과 유사한 효과가 제공될 수 있는 청년희망적금이 21일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이자소득 비과세와 저축장려금 지원 등을 통해 연 9% 금리 수준의 일반적금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이 오는 21일 11개 은행에서 출시된다고 7일 밝혔다.11개 은행은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제주은행이다.청년희망적금은 만기까지 납입하는 경우, 시중이자에 더해 저축성장려금을 추가 지원한다. 매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금융생활꿀팁 | 이성은 기자 | 2022-02-07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