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 (3,6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경북·강원·전북 광역단체장 4명의 '관사 폐지' 거부 대구·경북·강원·전북 광역단체장 4명의 '관사 폐지' 거부 [오풍연 칼럼] 지방자치단체장의 관사 사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 이들의 관사는 없애는 게 옳다. 광역단체장이든, 지방단체장이든 그 지역에 살기 때문에 굳이 관사를 둘 이유가 없다. 이미 시대적 대세이기도 하다.그러나 관사를 사용하겠다고 고집하는 이들이 있다. 홍준표 대구, 이철우 경북, 김관영 전북, 김진태 강원지사 당선인 등이 그들이다. 꼭 관사의 필요성이 있다면 이들 시도보다 훨씬 큰 서울시장 등이 관사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관사는 권위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보통 2층 집에 담이 높았다. 지나 뉴스 | 오풍연 | 2022-06-29 10:38 ㈜오뚜기, ‘산청식 우렁된장국·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 출시 ㈜오뚜기, ‘산청식 우렁된장국·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 출시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오뚜기가 각 지역의 대표 국물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산청식 우렁된장국’과 ‘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산청식 우렁된장국’은 청정 지역으로 알려진 지리산 산청에서 엄선된 우렁이를 가득 넣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구수한 된장국물에 국산 무청시래기와 우렁이, 얼갈이 배추를 담아 시원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한국인 밥상의 대표 메뉴로 꼽히는 된장국을 더욱 맛있고 특별하게 즐 신상품&단신 | 홍윤정 기자 | 2022-06-28 16:00 '사면초가'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도 거리두기 나섰다 '사면초가'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도 거리두기 나섰다 [오풍연 칼럼] 다음달 7일 징계위를 앞두고 있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사면초가’에 몰렸다.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들은 이준석을 계속 때리고 있고, 윤 대통령마저 이준석과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서다. 특히 이준석은 윤 대통령에게 SOS를 치고 있으나 외면당하고 있는 느낌이다. 윤 대통령은 “당무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때문에 이준석에게 힘이 실리지 않고 있다.이준석은 지금 윤 대통령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당 윤리위가 독립된 기구이기는 하지만 뉴스 | 오풍연 | 2022-06-27 09:35 한국 증시 심상치 않다, 정부 방관만 할 것인가 한국 증시 심상치 않다, 정부 방관만 할 것인가 [오풍연 칼럼] 우리 증시가 전혀 힘을 못 쓰고 있다. 맥 없이 추락하는 느낌이다. 실제 지표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세계 꼴찌 수준이다. 지금 전세계가 어렵다고 한다. 따라서 조건은 똑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한국은 6월 들어 글로벌 주식시장 대표 지수 중 코스닥 하락률은 1위였고, 코스피 하락률은 2위였다. 여기저기서 비명 소리가 들린다. 특히 개미들이 울상이다. 크게 손해를 보았다고 아우성이다.물론 주식 투자는 개인의 몫이다. 사는 것도, 파는 것도 모두 개인이 결정할 일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정부가 손 놓고 있어서는 안 뉴스 | 오풍연 | 2022-06-26 12:49 현대차의 경쟁력...G90, 벤츠 S클래스 다시 눌렀다 현대차의 경쟁력...G90, 벤츠 S클래스 다시 눌렀다 [오풍연 칼럼] 바로 어제 일이다. 지인이 나에게 물었다. “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어떤 차가 좋겠어” 그동안 벤츠와 아우디를 주로 타던 분이다. 지금은 잠시 국산 렌트카를 이용하고 계시다. 나는 G80을 권했다. 자가 운전자에게는 최고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기사를 둘 수 있는 처지여서 G90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내가 그 정도 상황에 있다면 둘 중 하나를 골랐을 것이다.요즘 G80, G90의 인기가 대단한 것 같다. 내가 직접 영업소를 방문한 것은 아니지만 두 차종의 경우 지금 주문하더라도 최소 몇 달이 뉴스 | 오풍연 | 2022-06-25 10:17 이재명의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민심과 당심의 소재 이재명의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민심과 당심의 소재 [오풍연 칼럼] 민주당의 최대 관심사는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출마하느냐 여부다. 이 의원이 거기에 대해 아직 답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당 안팎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고 하겠다. 사실 이것부터가 잘못이다.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야 그나마 당을 살리는 길인데도 말이다. 이재명에게 그런 것을 기대하는 것도 사치가 아닐까.지금 민주당을 보자. 대선과 지방선거에 진 뒤 갈피를 못 잡고 있다. 한마디로 오합지졸이다. 머리만 많지, 전혀 힘을 못 쓰고 있다. 누군가는 대표가 돼 당을 뉴스 | 오풍연 | 2022-06-24 16:16 DB손보, 참좋은 시니어 헬스케어보장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DB손보, 참좋은 시니어 헬스케어보장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달 출시한 '참좋은 시니어 헬스케어보장보험'의 보장 항목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인정된 보장 항목은 신제도(생활질환 보장에 헬스케어서비스 제공) 및 신보장(돌봄케어콜 당뇨약물치료비)이며, 각각 6개월 및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이 부여됐다.참좋은 시니어 헬스케어보장보험은 어르신들 대상으로 필요한 돌봄케어콜, 병원에스코트, 가사도우미, 건강관리물품 지원 서비스 등을 생활질환 및 치료에 결합해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 상품은 다양한 생활진환 사람들 | 홍윤정 기자 | 2022-06-24 12:17 여당 대표 징계위 회부...이준석 '운신의 폭' 좁아져 여당 대표 징계위 회부...이준석 '운신의 폭' 좁아져 [오풍연 칼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가 미뤄졌다. 다음 달 7일 열리는 윤리위에 이 대표를 출석시켜 소명을 듣고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22일 저녁 열린 징계위에서는 당초부터 논의를 하지 않기로 했었다고 한다. 대신 이 대표의 성 상납 의혹과 관련해 '증거 인멸' 의혹이 제기된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 이는 징계를 전제했다고 볼 수 있어 이 대표 역시 징계가 불가피해 보인다.이준석은 또 그 때까지 불면의 밤을 보내야 할 것 같다. 이준석이 아니라고 할수록 더 의혹 뉴스 | 오풍연 | 2022-06-23 09:23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실수로만 볼 수 없다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실수로만 볼 수 없다 [오풍연 칼럼] 역대 어느 정권이든 대통령 취임 초기는 허니문 기간이라 해 정부 비판을 자제한다. 언론도 대부분 그렇다. 윤석열 정부도 다르지 않다. 공과가 적지 않지만, 호된 비판은 덜 받았다. 1인 인터넷 매체인 오풍연닷컴을 운영하고 있는 나 역시 그랬다. “왜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지 않느냐”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 그 때마다 “애정어린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말해 왔다.그러나 21일 오후 발표했다가 정정한 경찰 치안감 인사를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정부 인사에서 이런 일이 뉴스 | 오풍연 | 2022-06-22 09:18 최강욱 '6개월 당원 자격정지', 그럼 이준석은? 최강욱 '6개월 당원 자격정지', 그럼 이준석은? [오풍연 칼럼] 민주당이 최강욱 의원에게 강수를 빼들었다. 성희롱 발언 의혹과 관련,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내린 것. 중징계라고 할 수 있다. 민주당 핵심 당원들은 과도한 징계라며 반발하기도 했다. 이제 누가 싸울 것이냐고도 했다.최강욱은 당내 강경파로 ‘처럼회’ 소속이기도 하다. 사실 최강욱은 매우 거칠다. 강성 지지층으로부터는 박수를 받았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그에게 등을 돌린 지 오래다. 이 같은 징계를 받음으로써 그의 정치 행보도 타격을 받게 됐다.김회재 의원은 20일 오후 윤리 뉴스 | 오풍연 | 2022-06-21 09:41 이준석-배현진 사사건건 충돌, 임자 제대로 만났다 이준석-배현진 사사건건 충돌, 임자 제대로 만났다 [오풍연 칼럼] 누구에게나 천적이 있기 마련이다. 그동안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는 이 같은 천적이 없었다고 할 수 있다. 비록 대표이긴 하지만 나이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랬다. 이준석은 1985년 생으로 만 37살이다. 의원이나 당직자들은 이 대표보다 거의 대부분 나이가 많다.그러다보니 이 대표와 다투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더 많았다. 최근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이 대표와 논쟁을 하다 스스로 접었다. 싸움을 계속하면 득될 게 없다고 판단해서다.이준석은 싸움닭이 되었다. 어떤 지적을 받으면 가만히 있지 않고 바로 되받아친다. 대표로서 뉴스 | 오풍연 | 2022-06-20 15:12 이재명 의원, 민주당 전당대회 '몸풀기(?)' 나섰다 이재명 의원, 민주당 전당대회 '몸풀기(?)' 나섰다 [오풍연 칼럼] 지금 민주당의 최대 관심사는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 선거에 나오느냐 여부다. 친문(親文)계 등 한쪽에서는 나오면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고, 친명(親明)계는 이재명만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재명도 이 같은 얘기를 못 들을 리 없다. 그러나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입을 떼지 않고 있다. 물밑에서는 출마를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나는 이재명의 출마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이재명에게 양심과 염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내가 보는 이재명은 그렇다는 뜻이다. 이재명은 지금 경찰과 검찰의 수사 대 뉴스 | 오풍연 | 2022-06-19 09:22 한상혁 방통위원장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의 진퇴 한상혁 방통위원장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의 진퇴 [오풍연 칼럼] 한상혁 방통위원장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둘 다 장관급으로 문재인 정권에서 임명됐다. 통상적으로 임기는 3년이다. 이들의 임기는 내년 6,7월까지다. 그러나 정권이 교체된 뒤 찬밥 신세를 면치 못 하고 있다. 그동안 관례적으로 참석해 오던 국무회의에도 참석하지 못 하고 있다고 한다. 국무회의에 오라는 말이 없어서다.이들이 국무회의 당연직 참석자는 아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줄곧 참석해 오다가 불참하는 것도 그렇다. 이는 그만두라는 얘기와 다름 없다. 나는 둘 다 그만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임기를 주장할 일 만도 아 뉴스 | 오풍연 | 2022-06-17 09:26 SM그룹, 드론·ICT 활용 '풍수해 예방기법' 도입 SM그룹, 드론·ICT 활용 '풍수해 예방기법' 도입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SM그룹이 드론과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풍수해 예방기법을 도입한다.SM그룹 건설 계열사인 우방산업은 드론과 사물인터넷(IoT) 센싱 기술, 지능형 CCTV 기술을 공사현장에 도입해 'SM우방산업 풍수해예방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예방점검은 하절기 장마,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에 대비해 공간적 편차를 반영한 위험정도의 값을 데이터로 산정 후 시각화하기 위해 진행됐다.드론과 ICT 기술이 접목되면서 기존의 관리와 분석체계로는 처리할 수 없었던 부분까지 한눈에 사람들 | 김나연 기자 | 2022-06-16 11:28 이재명, 민주당 대표 ‘빨간 불’?...당을 위한다면 자숙해야 이재명, 민주당 대표 ‘빨간 불’?...당을 위한다면 자숙해야 [오풍연 칼럼] 이재명 의원이 당권을 장악할 수 있을까. 이른바 친명(親明)은 당권을 쥐기 위한 시나리오를 써왔다. 이재명이 대선에 패배한 뒤 인천 계양을 보선에 출마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우선 당권부터 잡은 후 대권 프로그램을 가동한다는 얘기다. 그게 가능할까. 무엇보다 당내 저항이 만만치 않다. 대선, 지선 패배에 책임 있는 사람이 당권에 도전하는 것은 안 된다는 논리다. 오히려 책임론에 맞닥뜨린 느낌이다.그럼에도 이재명은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크다. 워낙 뻔뻔한 사람이라 자기밖에 모른다. 얼굴 두껍기로는 대한민국 뉴스 | 오풍연 | 2022-06-16 09:23 조용병 회장 등 신한금융 임직원, 자원봉사대축제 시작 조용병 회장 등 신한금융 임직원, 자원봉사대축제 시작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그룹사 CEO(최고경영자)들이 독거노인을 위해 폭염 대비 물품 키트를 제작했다.신한금융은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2 글로벌 원 신한(One Shinhan) 자원봉사 대축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조 회장과 CEO 등 임직원 50여명은 쿨매트, 보양식품, 휴대용 선풍기 등 물품을 담아 키트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12년간 모두 30억원을 후원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올해도 2억원 규모의 물품을 후원하기로 했다.해외에서는 20개국의 현지 정부, NGO 사람들 | 김나연 기자 | 2022-06-15 15:05 ’건희사랑’ 카페 운영자 강신업 변호사 정리하는 게 맞다 ’건희사랑’ 카페 운영자 강신업 변호사 정리하는 게 맞다 [오풍연 칼럼] 김건희 여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대통령 부인이어서 그렇다. 일거수일투족이 보도되고 있다. 언론이 대통령 부인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김 여사가 무엇을 하든 기사가 된다. 언론이 그것을 놓칠 리도 없다. 김 여사가 주의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대통령 부인은 공인이다. 공사를 구분해야 함도 물론이다. 김 여사의 일로 국정 운영이 어려워져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김 여사를 지지하는 모임이라고 할 수 있는 팬카페 ‘건희사랑’을 두고 이런 저런 말들이 많다. 특히 이 카페의 운영자인 뉴스 | 오풍연 | 2022-06-15 11:00 LG그룹, 청년 AI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LG 에이머스' 신설 LG그룹, 청년 AI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LG 에이머스' 신설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LG그룹은 청년 대상 인공지능(AI)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LG Aimers(LG 에이머스)’를 신설하며 AI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AI 분야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성한 교육을 통해 연간 4000명 이상의 청년 AI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해당 프로그램에는 학력이나 전공에 상관없이 AI 기초 지식과 코딩 역량을 갖추고 있는 만 19세에서 2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AI 기초 교육이 아닌 AI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참여하는 청년들이 사람들 | 김나연 기자 | 2022-06-14 14:41 새 '40대 기수론'...민주당, 70년대생 전면 내세우라 새 '40대 기수론'...민주당, 70년대생 전면 내세우라 [오풍연 칼럼] “70~80년대생들이 전면에 나설 수 있게 기회를 줘야 한다”. 최근 이광재 전 의원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러면서 당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이재명·전해철·홍영표 의원이 불출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을 흔들고 있는 친명, 친문 간 계파 싸움을 멈추려면 그 핵심에 있는 의원들이 2선으로 물러나고 새 얼굴이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정확한 처방으로 본다. 이들 세 명이 전당대회에 나오면 민주당은 영원히 죽을 수도 있다.나는 여러 차례 민주당의 리더십 부 뉴스 | 오풍연 | 2022-06-14 09:42 이준석 취임 1년 기자간담회와 '자기 정치' 선언 이준석 취임 1년 기자간담회와 '자기 정치' 선언 [오풍연 칼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취임한 지 1년 지났다. 그는 12일 오후 국회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많은 얘기를 털어 놓았다. 결론은 잘 했다는 얘기다. 하긴 아무리 못 했어도 스스로 그렇다고 할 리 없다. 그게 사람의 마음이다. 이준석도 다르지 않았다. 더 나아가 “이제 제대로 자기 정치 한번 해보겠다"는 말도 했다. 대표직에서 물러날 뜻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나는 줄곧 이준석의 사퇴를 요구해 왔다. 여당 대표로서 그 자리에 앉아 있으면 안 된다고 여겼기 때문이 뉴스 | 오풍연 | 2022-06-13 09: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